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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8 2019-02-06 18:46:41 1
이국종팀 중증외상센터 간호사가 되고 싶다면?_? [새창]
2019/02/06 17:10:06
중증 외상센터에서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우리 간호사선생님 많은 미래가 열려있습니다. 일단 PA 지원하는 것이 맞는데, 병원마다 PA가 일반 간호부에 속해있는지 아니면 별도 TO가 있는지는 다 다릅니다. 이는 알음알음 알아보셔야 해요. 남자라면 PA도 나쁘진 않겠지만, 30세 35세가 넘어서도 이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더 고민해보세요.
1287 2019-02-02 23:34:19 11/11
중국인 간호사가 건낸 메모 [새창]
2019/02/02 20:25:17
다음 날 아침에 수술해야 하니까 NPO (Nil pe os, nothing by mouth) 하겠다는 건데.. 확대해석 하지 맙시다 ㅎㅎ 귀엽긴 하네요.
1286 2019-02-02 10:40:00 1
일주일째 지속적인 구토와 위통증상 [새창]
2019/02/02 07:27:57
안타깝지만 모든 검사 다 해서 이상없으면 그냥 식중독입니다. 대부분 물 잘 끓여드시고 쉬고 하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인터넷에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 담적이라고 한약드시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또 모릅니다.
1285 2019-01-23 19:34:15 0
컴퓨터 견적 문의... (사진 첨부) [새창]
2019/01/23 14:52:20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일단 1080ti 쪽으로 가닥 잡았습니다. 메인보드와 케이스 좋은놈 추천부탁드립니다.
1284 2019-01-23 01:25:18 0
뼈이식+임플란트 다량... 병원과 비용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9/01/22 22:42:53
오유에 치과선생님이 몇분이나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치과같은 경우는 여러 병원 다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아시죠?

서울이시라면 경희대학교 치과도 방문해보세요. 몇 없는 “보존과” 로 유명합니다. 치과의 외과적 수술을 담당하는 분야가 구강악안면 외과라면 보존과는 내과적 치료를 담당해요. 조그만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기를 쓰고 치아를 살려내는 분야입니다.
1283 2019-01-21 20:08:54 0
[새창]
작년인가 재작년에 알 상태에서 빛(?) 을 쬐여서 바로 암/수를 80-90%로 구분 가능한 장치가 개발중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 있습니다..
1282 2019-01-21 20:07:21 1
[새창]
저도 이 기사를 흥미롭게 읽어본 적이 있는데, 알 상태에서 바로 감별해 내는 장치의 정확도가 80-90%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오래 전에 본 것이라 출처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정확도가 어느 정도 보장이 된다고 했을 경우,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병아리감별사들에게 지급하는 월급 vs 기계 오차로 인해 잘못 분류되는 달걀의 손해비용
을 따져서 이득이 있다 하면 병아리 감별사들은 직장을 잃게 될 것 입니다.

작년까지도 병아리감별사로 해외 이민가셨던 분들 많이 봐왔는데, 언젠가는 전부 기계로 대체될 것입니다.
한 해 전 세계에서 죽어나가는 닭이 660억 마리라고 합니다.
100% 확실하게 감별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계로 대충 95% 만 찍어도 사람에게 주는 인건비보다 이득이 크다면 사람을 쓸 이유가 없어요.

저는 이 글에 추천을 드립니다.
1281 2019-01-19 14:10:35 0
[새창]
동의합니다. 생리 기간 피가 나기 시작한다면 호흡기내과 방문해보시지요.
1280 2019-01-18 19:54:36 1
항우울제 잘 아시는분.. 복용자분 봐주세요. [새창]
2019/01/18 18:13:00
우울증약 함부로 끊거나 바꾸는 것 아닙니다.

바꾸는 순서에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A 가 안들으면 A 에다가 B 를 조금 더해준다던지
A 가 안들으면 A 계열의 다른 약 (Aa) 을 쓰거나
A 가 안들으면 A 계열의 약은 더 이상 못쓰고 아예 B 계열의 약으로 바꾸거나
그 동안 발표된 논문과 근거들을 토대로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이 일일이 조절해 주는 것이지

무슨 돌팔이의 만병통치약 마냥 흠흠 이거 써보입시다
이런 것이 아닙니다.

여기 물어볼 내용이 못됩니다. 진료 받던 병원으로 가십시다.
1279 2019-01-17 17:10:16 0
[새창]
쉽게 말씀드릴게요. 위에 내과선생님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집 근처 대학병원 흉부외과나 호흡기내과 가셔서 가슴 CT 찍으면 되겠습니다.
1278 2019-01-16 22:50:50 0
눈,목통증이있는데 안과,신경과에서 아무문제없다네요 ㅠㅠ [새창]
2019/01/16 21:02:22
좋은 의사 만나셨네요. 큰 문제 없어보이고 컴퓨터할때 자세를 좀 더 올바르게 가져보세요.
1277 2019-01-14 18:04:19 0
[새창]
제 전공과목이 아닌 분야의 지식은 완전 맹탕이 되버리네요... 특히 간염은 공부해도 계속 까먹습니다...

B간염의 경우 초기 (콜라색 소변, 피로감) - 잠복기 (window period) - 만성기 (1.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2. 증상이 없는 만성) 대충 이런 순서로 생깁니다.
급성 간염에 걸려서 푹 쉬고 수액 맞고 하면 대략 5% (???? 찾아보기 귀찮...) 정도가 "만성 간염" 이 되고 95% 는 "항체가 생겨서 치유" 된다고 공부한 것 같은데 가물가물합니다....

5% vs 95% 가 맞는지, 2일 후에 우리 소화기내과 의사선생님께 여쭤보세요! 찾아보기 귀찮아요! ㅋㅋ
1276 2019-01-14 16:51:50 0
종합 비타민 추천좀.. [새창]
2019/01/09 16:12:01
아조씨..... 피곤한 것은 그냥 피곤한 것입니다... 휴식이 최고입니다.

종합 비타민을 먹는다고 해서 피로감이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먹어도 어짜피 소변으로 다 빠져버려요.
스타크래프트 아드레날린주사팩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그래도 추천을 원하신다면, 사람들 많이 먹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미국 사람들 센트룸 많이 먹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그돈으로 탕수육이나 라조기 맛있게 드시고 푹 쉬시는 것이 어떨까요...
1275 2019-01-14 16:49:35 0
[새창]
B형 간염 항체는 15-20 년이 지나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렸을 적에 (0개월, 1개월, 6개월 접종 후 9개월 째 항체 확인) 백신을 맞았더라도 성인이 되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달, 콜라색 소변 및 피로감 등이 있을 경우 병원에서 간염 항체검사를 포함한 혈액검사를 하는데,
여기서 확진이라면 오진 가능성은 없습니다.
1274 2019-01-13 12:01:45 0
얼마전 피부염증때문에 쨰고 봉합했습니다. [새창]
2019/01/13 09:31:57
녹는 실도 있으니 병원가서 물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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