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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아몬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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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2015-03-03 15:54:20 23
요새 발생하는 싱크홀에 분노했던 토목공사 교수 [새창]
2015/03/03 07:21:37
Youmelove/
경찰이나 의사가 소방차 이용할수도 있지.. 누가 소방차 썼다고 소방관이라고 생각하겠어요?

비행기를 꼭 비행기 조종사가 아니라
음악가가 조종할수도 있는거죠.
청와대에 군인이 국정 운영한 적도 있는데
소방차 떴다고 콕 찝어서 소방관이라고 쓴적도 없는데
사람들 너무하군요.
123 2015-03-02 17:05:18 1
[새창]
선거 공약부터 대 통합을 위한다고 하면서
김무성. 홍준표등을 청문회 후 장관에 선임하겠다라며..

친일기록부터 거품많은 경력까지 싹 오픈.. ㅎㅎㅎ
122 2015-02-02 17:28:20 2
박근혜의 하이개그 jpg [새창]
2015/02/02 12:49:25
뜨거운남자/
해석은 주관적이니까요.

그리고 설사 제가 틀렸다고 님이 반대를 주셨다 쳐도
별로 상관 없는데요 ;;

마지막 문장이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제 생각이 소중한 만큼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사람 간 보는 말투는 그닥..보기 좋진 않네요
121 2015-02-02 16:36:56 20
박근혜의 하이개그 jpg [새창]
2015/02/02 12:49:25
저주란없다/
대충 넘기면서 댓글 보다가 마지막에 달린 님의 글보고 다시 위에 댓글을 읽고 왔습니다.

일단 풍자와 조롱은 다른부분임을 아실텐데
위에 댓글을 아무리 읽어도
님이 양비론까지 펼치면서 오유나 일베나를 할만큼
깔 욕설은 안보이는거 같은데..

이 댓글을 쓰는 시점에서 추천3. 반대5 받은 님의 댓글이 폭풍 반대라고 표현할만큼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냥 두번째 댓글을 쓰고 싶으셨다면
차라리 대놓고 글을 쓰세요.

아 그리고 계속 나오는 떡밥인데
오유의 반대는 당신이 틀렸다가 아니라
난 당신의 글에 동의하지 못한다.
혹은 내 생각은 다르다라고
이해하는게 좀 더 나을듯 합니다.
120 2015-01-26 15:28:30 0
[분노주의] 평범한 어떤 견적서 [새창]
2015/01/26 13:15:50
백야인/
내장 그래픽 오버에 75000원도 우습지만
애초 목적은 하드 포맷에 재설치를 요청했다고 하네요.

수리 후에 30만원 요구 후
내용 견적을 보내달라고 하니 20만원에 견적을 짜맞춘것으로 추정됩니다
119 2015-01-26 13:22:55 0
[분노주의] 평범한 어떤 견적서 [새창]
2015/01/26 13:15:50
형만믿으면되/
5만원이면 다소 비싸다 쳐도 제꺼 아니니 걍 넘어갔겠죠
처음에 30만원 달라고 우기다가 못주겠다고 하니 20만원으로 깎아준다면서
저런 견적서 보내고 입금해달라고 했다네요.
118 2015-01-26 13:21:41 0
[분노주의] 평범한 어떤 견적서 [새창]
2015/01/26 13:15:50
원청 A/s 접수온걸 하청받아서 처리해주는 사설 수리 업체 같은데..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안하면 한번 싹 다 뒤집어 버려야죠 -_-+
117 2015-01-26 13:19:01 1
[리뷰/스포주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06 [새창]
2015/01/25 22:30:12
도밍고/영화의 정보를 전혀 모르고 영화를 보니
연출등이 굉장히 거슬렸는데 막바지에 다다르니 왜 그런식으로 연출을 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오랜만에 좋은 영화 봐서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116 2014-12-30 17:10:25 0
부산에 휘날리는 녹색깃발 [새창]
2014/12/30 16:36:36
구청앞을 지나가는데 깜짝 놀라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가로수, 가로등 마다 걸어두었더군요..

뭔가 많이 씁쓸해지는 2014년.. ㅠ
115 2014-12-30 16:45:51 0
부산에 휘날리는 녹색깃발 [새창]
2014/12/30 16:36:36


114 2014-12-30 16:38:31 0
부산에 휘날리는 녹색깃발 [새창]
2014/12/30 16:36:36
사진이 안올라가네 ;;;
113 2014-10-27 22:19:07 1
신해철 형님 과거 유언장 .jpg [새창]
2014/10/27 21:35:46
할말은 많지만
앞뒤 다 떼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2 2014-10-21 09:43:07 0
무엇이 일베와 오유를 만드는가. [새창]
2014/10/20 17:19:05
drinksangria/제가 너무 성급하게 가정을 했군요. 댓글 달기전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1. 콘텐츠 자체의 특징을 논하기엔 범위가 너무 넓은것 같습니다. 동일한 개체를 보고 판단하는건 결국 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사견일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일례로 오유에서 좋아하는 고양이를 다른 사람들은 불길하다, 무섭다라고 충분히 표현할수 있지만 그게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도덕/정의 구현의 영역으로 한정 지어서 생산했다는 콘텐츠가 전체를 지칭할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
오유 베오베만 봐도 충분히 유쾌하고 직설적이며 해학적인 정치에 대한 해학 자료나 확대하면 범야권의 진보성향의 커뮤니티들이 쏟아내는 결과물들은 누군가에겐 불쾌하지만 누군가에겐 통쾌하게 다가올테니까요.

2. 우리라고 표현을 하신다면 그건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적이기 보다는 상식적이다 아니다라는 기준이 더 옳을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10대, 20대를 끌어당기던 것은 야권의 콘텐츠라는 말 역시 지식을 쌓아가며 경험이 적기에 순수한 기준으로 볼수 있는 나이대가 시류에 더 민감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게 야권으로 보인거지, 518민주화 운동이나 4.19혁명이 야권이라는 입장으로 학생들이 움직였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더 가까운 예로 인터넷에서 노사모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전부 1~20대 일리는 없잖아요.
기본 생각하는 자체가 다르기에 제가 드리는 말이 drinksangria님이 말하는 말과 방향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우리가 매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어린 혹은 젊은 사람들이 일베에 가서 놀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즐긴다라기 보다는 그만큼 사회 전반적으로 상식과 지식의 선이 떨어졌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뭘해도 잘먹고 잘사는 기득권층의 작태가 너무 선명하기에 고지식하게 남에게 피해 안주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거나 혹은 배려 하는 사람들의 매력이 혈기왕성한 청춘들에겐 답답해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되는 거죠. 뭐 중고등학교때 일진 따라다니는 양아치처럼 말이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부분은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님이 말씀하신 글과는 궤가 달라진점 양해 바랍니다.)

3. 오유만으로 한정지어 말한다면 (뽐뿌나, 클리앙 기타 인터넷 커뮤니티는 반대, 거부등의 말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반대에 대해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반대는 적어도 지금은 그 사람의 말을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오유에서의 제한된 의미니까요. 똑같은 댓글을 어느글에 달면 쓰레기통이 쌓이지만 어느글에선 메달이 달리지 않습니까. 흔히 말하는 안생겨요를 자살하려는 고민글에 썻을때와 막 누군가에게 고백하려는 고민글에 썻을때의 반응은 극명하게 볼수 있으니까요.
이건 좀 예민하게 받으실수 있는데 정치적 이슈에 토론을 거부하는 문화라고 규정짓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진지하게 글 달고 있지만 저도 대부분의 의사표현은 찬성 반대로 끝내버립니다. 만약 누군가가 일베를 옹호하는 글을 썼다면 전 그 사람을 설득시키기 위해 글달지 않겠죠. 여태껏 그랬듯이 반대 하나 날리고 마는 거죠. 자신의 글에 누군가가 반응 하길 원하는건 기본적인 욕구이긴 한데 그건 좀 이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자유로이 말할수 있지만 말하지 않는다고 그 사람이 틀리거나 잘못 된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반대폭탄을 먹거나 일베라고 몰린다면 전체적인 글의 맥락에서 분명 핀트가 어긋난 글을 썻거나 표현했기에 받는 의사표현일 뿐일겁니다. (기분나쁘실까봐 완곡하게 표현하려다 보니 얘기가 빙도네요 ;;; )

그렇기에 님의 정치성향 혹은 타인의 정치성향을 제가 궁금해 하거나 따질일은 없는겁니다. 단순하게 박정희를 찬양해? 전두환을 칭찬해? 라고 해서 보수라고 선을 긋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한거죠. 왜라는 말이 절로 나오니까요. (굳이 따지자면 전 보수라 생각하며 정의당을 지지하고 새누리를 경멸합니다. 저도 제 정치적 정체성을 모르겠네요. 이나라에선 말이죠 ㅎㅎ)

정리하면 정치적이슈에 대한 토론을 거부하는건 문화라기 보단 그 주제에 대해 별로 하고 싶은 말이 없기에 토론이 형성안되는 거겠죠. 이 커뮤니티가 정치적 토론을 위한 방은 아니잖습니까. 정치, 사회적 이슈에대해 타인의 관심이 적어지는 부분이 안타깝게 보이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넓게 보시면 어디선 계속 대화하고 있는겁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등의 SNS와 클리앙, 다음, 네이버, 등의 취미 커뮤니티에서들도 말이죠. 그리고 그 목소리들이 다 합쳐진게 어찌보면 범 야권이고 그 행동들이 촛불시위나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행렬등으로 나오는 거죠.

이래저래 글이 길었는데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한 제 의견과 별거 안되는 제 생각들을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글 자체가 죽은글이라 안보실수는 있겠지만.. 뭐 모르는거죠 ^^

좋은 하루 되세요 ㅎ
111 2014-10-20 23:15:10 0
무엇이 일베와 오유를 만드는가. [새창]
2014/10/20 17:19:05
drinksangria /내부비판이라 하며 대칭구도를 잡고 생각하시면
이미 오유를 하는 유저들을 진보로 보거나, 혹은 일베, 새누리의 대척점으로 가정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저는 글에 대한 댓글을 달았지만
제글에 대해 글을 쓰신거 같아 조금더 붙이겠습니다.

1.개인적인 소견으로
인터넷 매체의 장점은 자유로운 풍자보다는 절대 다수에 대한 파급력이라 생각하는데
말씀하신 콘텐츠의 보수화나 인터넷의 풍자 콘텐츠는 약간 애매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말씀하신거 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표현하는 혹은 하고자 하는 강도는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요?
(그 당시의 인터넷을 아신다면 소수의 커뮤니티를 이해한다는 말씀이고
현재와 비교한다면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의 SNS를 안다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공주님(왕비님인지는 모르지만..)을 위해 알아서 때려 잡으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는 버러지들이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목소리가 줄어들거나 아부를 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리 생각되신다면 공중파나 조중동을 잠시 줄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2. 일베의 성장은 파급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좀 더 포괄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정리가 안된 부분이라 더 쓰긴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다만 일베가 성장했다고 보기엔 일베를 구성하고 있는 테두리가 넓어지며
생각없이 나이든 멍청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그리고 이용하려는 목적이 있는
쓰레기들이 모여 있는 거지 일베 자체의 영향력이 커진다고는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3. 야권 커뮤니티가 보수적 / 폐쇄적이라는 말을 하는 근거를 이해 못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근거로 범 야권이라고 퉁쳐서 생각해도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커뮤니티들에 속해있는 이들이 행동하지 않는다는 말인지
커뮤니티가 공개되지 않는 다는 말인지.. 제가 이해를 못하겠네요.
새누리의 전신인 한나라당, 민정당. 그리고 그 배후를 거슬러 올라가면 쿠데타로 집권한 전, 박. 그리고 매국 리박사까지
그들만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추악한 행동은 충분히 친일이라 붙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견입니다. 많은 정보들이 공개되어있지만 그래도 사견은 사견이죠.

말이 길어졌는데 댓글을 단 이유는
무슨 근거로 내부 비판이라며 그룹을 짓고 평가하느냐에 대한 기본적인 반대의 제 표현이며
drinksangria님이 말하셨던 불분명한 진영논리와
단순히 편가르고 난다음에 니편 내편 나누고 저새끼들은 적이다라고 생각하는
너무 익숙하게 보았던 모습에 대한 불쾌했던 미천한 소견입니다.
110 2014-10-20 18:42:15 0
무엇이 일베와 오유를 만드는가. [새창]
2014/10/20 17:19:05
흠.. 나도 그렇지만
오유를 하는 사람중 자신이 진보진영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몇분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새누리당을 당연히 보수라고 생각 하지 않는것처럼.
일반 시민의 시각에서 상식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 곳을
누군가들이 진보라고 프레임일 가두더군요.

일반 시민들이 기본 상식을 가지고 사회를 바라보며 얘기를 나누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어느새 진보, 나아가 종북 좌빨이라 부르는데

웃긴건 오유를 이렇게 부르는 이들은
자칭 보수와 친일의 후예들이 대다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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