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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 2016-09-05 21:55:37 1
단편] 깨달음 [새창]
2016/09/04 22:43:29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만들께요!
1092 2016-09-04 20:20:37 0
정보] 샤프트 신작 [3월의 라이온] PV [새창]
2016/09/04 20:13:50
샤프트 신보라..

우익 안묻기를 ㅠㅠ
1091 2016-09-03 00:09:29 0
토토노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6/09/02 22:07:32
토..토토노??!
1090 2016-09-02 10:03:31 49
[새창]
'죽여야 한다니'라는 댓글은 하나고 추천수도 1빆엔 안되는데 이게 오유의 전체를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또한 세상에 그렇게 치면 혐오사이트 아닌 사이트 없습니다.
1089 2016-08-31 13:56:16 0
단편] 눈을 감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6/08/30 22:44:30
베스트,댓글,추천 감사드립니다!
1088 2016-08-31 13:55:59 0
단편] 눈을 감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6/08/30 22:44:30
유투브 봤습니다.

아련하네요...
1087 2016-08-29 11:59:12 0
실패의 정원] 4. 인간 실격 [새창]
2016/08/28 01:13:05
베스트,추천 감사드립니다!
1086 2016-08-28 11:15:17 0
[새창]
소름돋았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1085 2016-08-28 02:04:30 4
실패의 정원] 4. 인간 실격 [새창]
2016/08/28 01:13:05
- 후속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그때부터 2년이 흘렀다.

눈을 떴을때, 달이 있었다.

물위에 떠있는 나는 달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느새 발에 묶은 줄은 풀리고 없었던 것이다.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다고 지금은 생각한다.

그때부터 나는 다시 이야기를 썼다.

여태까지 써왔던 이야기를 다시 다듬고, 글들을 완결시키는데 2년이나 걸렸다.

그동안 나는 작가로 있을 수 있었다.

작품들을 공모전에 보내고, 사람들에게 읽히며 작품들은 더이상 글자들의 모임이 아니게 되었다.

그것이 내가 바랬던 꿈이었고, 꿈이 드디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정말.

정말로 행복했다.

이제 가야만 하겠지.

그날과는 달리 호수 근처의 벤치에 앉았다.

그녀의 사진을 바라보다 옆에 두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참 아름다운 하늘이다.

수많은 별들이 하늘에도, 호수에도 총총히 박혀있었다.

마치 그 시간처럼.

하하 하곤 웃어본다.

나는 부끄럼이 많은 생애를 산것일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이 하늘을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있고 싶은 마음이었다.

몸이 나른해졌다.

늦은 밤이니 그럴 만도 하지.

살짝 눈을 감아본다.

아아

따뜻한 바람에 눈을 떴다.

어느새 날이 밝았는지 하늘은 새파랬다.

끝없이 파란 풍경을 바라보았다.

문득 옆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슬쩍 웃고말았다.

아무 말도 필요없다.

그저 끌어안았다.

정말

행복에 넘치는 생애를 보냈습니다.
1084 2016-08-26 15:44:55 0
초단편] 용서 [새창]
2016/08/25 22:10:40
추천 베스트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트릭을 넣으려고 하다 보니 이상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ㅠㅠ

위에서 아래의 저승의 그이 부분은 미안하다고 참회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케톨릭 수도사 님과 죠르노 죠바나 님이 생각하신 것도 제 생각과 거의 맞습니다.

아래에서 위의 저승의 그이 부분은 아시다 싶이 죽어서 저승에서 그를 만나 사죄하라는 말이구요.

필력의 한계를 느끼는 부분입니다..

더 노력해서 좋은 글, 재밌는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83 2016-08-25 01:15:31 0
단편] 별 [새창]
2016/08/24 14:45:11
추천,댓글, 베스트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부분의 엔딩과 주인공의 헌신적인 행동은 고 전태일 님의 모습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1082 2016-08-24 14:27:25 2
나와 Y가 친해지게 된 계기 [새창]
2016/08/23 01:00:32
오...
1081 2016-08-23 18:35:40 10
손연재 증거들 종류 분석 [새창]
2016/08/23 13:12:23
리체 채점표가 비공개인데 뭐 어쩌라는건지..
1080 2016-08-22 11:19:04 0
뭔가 이상한 바스티온 트레일러 [새창]
2016/08/21 19:53:17
가랏 가니메데스! 베오베에!
1079 2016-08-21 17:20:01 0
단편] 앎과 거짓말 [새창]
2016/08/21 00:54:32
댓글,추천 베스트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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