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386 2017-08-02 17:00:20 1

"노무현입니다"에서
안기부 직원이던 이화춘씨가 이 독일기자가 찍었던 르포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젊은 세대에게 다시 그 충격이 전해질꺼 같네요.

"화려한 휴가"보다 광주 518을 더 깊숙히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385 2017-08-02 16:44:24 1

[새창]

다른 영화 개봉할때도 극장을 와봤지만
어르신들까지 이렇게 자리를 가득하게 만드는 영화는 첨인것 같습니다.

기분탓인지 몰라도 앞에서 두어줄 빼고 가득 앉아서
관람한거 같습니다.

384 2017-08-01 19:24:41 16

비밀의숲) 와 몰랐는데 [새창]

2017/07/31 02:58:12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아는 만큼 보이는 드라마가 비숲인거 같아요.

383 2017-08-01 19:20:09 2

(성인유머) 가진 거 다 내놔 [새창]

2017/08/01 13:22:31

사춘기 민지는
그런 집안이 싫어 용식이랑 서울로 튈려고 했다는...

382 2017-07-31 13:28:09 8

정청래, 어떤 사회정치학자보다 명쾌하게 분석하다!!! [새창]

2017/07/30 14:14:01

말하는 본인도 감정에 복받쳐서 눈물이 나올라는 것 같더군요.

그 바람에 같이 울뻔했습니다.

381 2017-07-30 23:12:17 32

[비숲] 마침표까지 완벽한 드라마는 처음 [새창]

2017/07/30 22:52:50

쪽대본제작이 아니라 사전제작의 힘인거 같더라구요.

이런 짜임새와 스토리라인, 전개 방식

380 2017-07-27 11:19:07 1

산은 마운틴이요.. 물은 워터로다.. [새창]

2017/07/26 21:58:51

나빠요~

379 2017-07-25 13:58:08 8

[알뜰신잡] 유시민의 인생영화 [새창]

2017/07/21 22:35:06

어느 인터뷰에선가
문재인정부의 내각에 들어가지 않겠는가 했을때
아직 화가 남아 있어서
국민전체를 상대로 봉사를 해야 하는데, 그 화를 주체할수 없을꺼 같아서 입각하기 힘들다고 한 것이 떠올랐는데,
인생영화를 그것으로 뽑는 것 보고
아 정말 아직 화가 덜 풀리셨구나 싶더군요.

트라우마 내지는 화가 각인되어서 세월이 지났어도
고문 아닌 고문을 받고 있는 유시민을 보고 있자면 이것 또한 현대사의 비극 같아요.
천재 혹은 인재가 대한민국의 진보에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갈등의 전쟁에 참전했다가 치유되어야 하는 과정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한 사람에게나 민족 전체에게나 얼마나 손해인가 싶고요.

378 2017-07-21 18:55:55 0

문득 궁금해서 찾아본 어제자 메인뉴스들 시청률 [새창]

2017/07/21 17:50:46

저 숫자가 티비로 보는 것만 집계된거 아닌가요?

Jtbc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도 많이 보는데

377 2017-07-21 18:43:34 0

홍일표 의원 아들, 판사 임용 [새창]

2017/07/21 17:48:14

자유당에 입당할 스펙(?) 쌓는중.

자동으로 카메라 앱이 실행되었다고 항변하고 있다는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503에게 배워 실습중인듯

376 2017-07-19 10:14:11 0

장작가의 조커브리핑-31회 문재인과 홍준표의 각잡기! 개개헌 안돼!!! [새창]

2017/07/19 10:03:26

어록이네요. ㅋㅋ

사람은 각을 어떻게 잡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홍준표처럼 각설이가 될수도 있고, 문재인처럼 각하가 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