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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4: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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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바하던 직장은 상사분이 정말 말씀이 없으셨는대 밥먹으러 가도 되냐고 물어보기가 편하지가 않더라고요. 친해지려고 다같이 밥먹으러 갈때도 항상 안가시고...
친해지고 나면 일하다 힘들거나 무슨 사정이 생길때 말하기도 훨씬 수월한대... 위에 주인공분이 있는대 다른 사람이 바빠서 뭔가 부탁하려 해도 항상 어려워하고 하면 일 맡기기도 어렵고 말안한다는거 보면 일을 맡아서 문제가 생겨도 잘 대화가 안되고 그런상황이고...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이 일하다보면 소중하다는걸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