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02
2016-07-19 20:48:52
20
아, 참고로 구글은 넥슨이 광고를 내걸고 있으니 하시면 안되고,
네이버는 무려 넥슨에서 서비스하던 게임을 같이 서비스한 전례도 있으니 하면 안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는 무려 넥슨에서 서비스하던 게임을 같이 서비스한 전례도 있으니 하면 안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01
2016-07-19 19:37:41
2
그냥 사이트 하나 이용한다고 해서 진보 성향을 갖췄니 뭐니 할 수는 없습니다.
머리 안에 든 내용이 진보가 되어야죠.
머리 안에 든 내용이 진보가 되어야죠.
20600
2016-07-19 19:24:31
0
저같이 사건 그냥 구경하면서 팝콘 좀 씹다 작업으로 돌아가는게 최곱니다.
불지피는 건 딴사람들이 해 줄테니 난 콩고물이나 주워먹어야징
불지피는 건 딴사람들이 해 줄테니 난 콩고물이나 주워먹어야징
20598
2016-07-19 18:45:17
70
문제는 이게 진보성향에 속하는 미디어에 포진이 꽤 되서, 이슈화시키려면 소위 말하는 '보수성향 언론'을 통해 끌어올려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그쪽 언론에 기사가 올라가면 신뢰성 여부는 둘째치고 그냥 안 믿는다고 부정해버릴 양반들이 도처에 깔려서 이슈화 시키기가 어렵죠.
마치 고급시계할때 우리 팀 중에 내부의 적이 있는데 그걸 조질 수단이 적팀밖에 없는 것과 비슷한 상황임.
근데... 그쪽 언론에 기사가 올라가면 신뢰성 여부는 둘째치고 그냥 안 믿는다고 부정해버릴 양반들이 도처에 깔려서 이슈화 시키기가 어렵죠.
마치 고급시계할때 우리 팀 중에 내부의 적이 있는데 그걸 조질 수단이 적팀밖에 없는 것과 비슷한 상황임.
20596
2016-07-19 18:23:14
4
혹시라도 '환불절차 밟고 탈퇴하는 것일지도 모르잖아'라는 브릴리언트한 발상을 떠올리신 분들,
넥슨이 그렇게 캐쉬 환불 빠르게 처리해주는 회사가 아닙니다(......)
넥슨이 그렇게 캐쉬 환불 빠르게 처리해주는 회사가 아닙니다(......)
20594
2016-07-18 08:49:41
32
이렇게 터진다고 별 일 안 생긴다고 봅니다. 왜냐구요?
넥슨 계열 게임들 게시판 돌아다녀보세요. 누가 신경이나 쓴댑니까....
그냥 평범한 대기업 비리사건이에요. 터지고, 관계자는 잘려나가고, 기업 상품 구매하는 사람은 변함 없고....
넥슨 계열 게임들 게시판 돌아다녀보세요. 누가 신경이나 쓴댑니까....
그냥 평범한 대기업 비리사건이에요. 터지고, 관계자는 잘려나가고, 기업 상품 구매하는 사람은 변함 없고....
20593
2016-07-17 18:08:21
4
지뢰작에 MSG를 팍팍쳐서 소개하고싶다....
20591
2016-07-17 16:23:00
1
아, 그리고 어지간하면 산악지형 파내서 집 만드는 건 피하시기 바랍니다. 패치로 인해 곤충 군란이 추가되었는데, 이게 등장하는 지역이 '땅을 파낸 지역', 그러니까 산 파서 들어간 곳에서 랜덤하게 등장합니다. 거주구획에 다이렉트로 곤충들이 튀어나오는데, 준비를 잘해도 까딱하면 전멸되기 십상인데 익숙치 않은 경우엔 그냥 일방적으로 썰려나갑니다. 이 게임이 전투 중에 부상을 입어서 사지가 절단되는 패널티가 있는지라, 근접전에 대한 패널티가 꽤 큽니다.
20590
2016-07-17 16:17:04
1
저장구획을 설정한다 -> 자원을 채집한다 -> 건축물을 지시한다 -> 건축한다
참고로 건축(필드에 뭐 깔고 하는 모든 것)할 때 쓸 수 있는 자원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한 번 먹어서 리스트에 뜬 재료 중 사용 가능한 것들은 모두 쓸 수 있습니다. 지으려는 타입을 한번 눌러보면 재료 리스트가 뜨며, 각 재료마다 내구력이나 가연성 소재인가의 우무가 정해집니다.
처음에 접하면 복잡하긴 한데, 그렇게까지 엄청 어려운 께임은 아닙니다. 익숙해지시면 이제 약탈범을 감금조교하는 즐거운 황무지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참고로 건축(필드에 뭐 깔고 하는 모든 것)할 때 쓸 수 있는 자원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한 번 먹어서 리스트에 뜬 재료 중 사용 가능한 것들은 모두 쓸 수 있습니다. 지으려는 타입을 한번 눌러보면 재료 리스트가 뜨며, 각 재료마다 내구력이나 가연성 소재인가의 우무가 정해집니다.
처음에 접하면 복잡하긴 한데, 그렇게까지 엄청 어려운 께임은 아닙니다. 익숙해지시면 이제 약탈범을 감금조교하는 즐거운 황무지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20589
2016-07-17 06:48:57
3
좋아서 따라다니는 게 아니라 캠프파이어 장작감이라고 쫓아다닐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