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니 뭐니 하는 것도 귀찮음 그냥 아저씨들이 조금이라도 자기들 좀 젊어보이게 하려고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알 수 없는 유행어를 막 어떻게 쓰려고 애를 쓰는 세월에 휩쓸린 아저씨의 모습같아서 그냥 좀 많이 슬퍼짐. 물론 전 페이쓰북 대 페이쓰북 상태에선 지방랭귀지라 단어는 씁니다만, 아무튼 간에 아재라는 말 쓰는 아저씨들 보면 더 아저씨같아보여서 슬픔.
전 4는 사양이 아직 안되서 하질 못했지만 폴아웃 3나 NV의 경우, 3인칭시 크로스헤어가 캐릭터 시야랑 안 맞습니다. 고로 조준해서 쏘면 크로스헤어에서 살짝 빗나가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근데 적응되면 3인칭으로도 어찌저찌 잘맞춥니다. 거리보고 대충 약간 좌나 우로 쏘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