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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2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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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일종의 플랫폼입니다. 뭐 쮜마켓 같은 것과 비슷한데, 쮜마켓과 다른 점은 결재가 훠어어얼씬 간편하고 관리도 훠어어어얼씬 쉽다는 거죠.
비유를 하자면 게임전문매장을 인터넷에다 옮겨둬서 집에서 편하게 앉아서 '나 이거 삼'하면 바로 사지고 '나 이거 깔아서 할껴'라고 하면 바로 산 게임을 컴퓨터에 설치하고 플레이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 중요한 게 있는데 스팀은 외국 플랫폼입니다. 물론 스팀 자체는 한글을 지원합니다. 보통 카드 결재를 하며, 문화상품권의 경우 사용한다는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저도 카드로 그냥 긁거든요. 해외결재가 가능한 마스타나 삐자카드가 있다면 겁나 쉽게 가능합니다.
아, 스팀월렛은 뭐 복잡한 거 없습니다. 그냥 처음에 신용카드 정보 좀 잡아넣고 결재만 하면 되거든요. 보안 문제는 해외 사이트라서 국내 사이트에서 보안 미칠듯이 털리는 거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서비스 몇 년 동안 몇 번 시도는 있었지만 가드가 되었고, 그에 대한 경과보고도 우리가 잊고 살다보면 알아서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