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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2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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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윗분들 정말 공격적이시네요. 껄껄껄.
게임은 일종의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으로서 접근해야 합니다.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낫지 않느냐'의 식으로 접근하기 보다, '쉬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 중 하나'의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여가활동을 즐기는 것이 과연 괜찮은가?' 라는 화제로 축약이 되고, 대답은 '사람이 안 쉬면 효율이 떨어지고 학습효율은 오히려 떨어진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문화상품권은 스팀보다는 타 온란인게임을 이용하는데 주로 이용됩니다. 넥슨이라던가,넥슨이라던가,넥슨이라던가....
그 때문에 정말 스팀을 이용한 상품 결재 선물을 해줄 생각이라면, '스팀 월렛'이라는 스팀 계정에 직접 돈을 채워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러면 동생이 플레이하는 게임의 성향 및 취향을 알 수 있게 되고 게임 플레이에 너무 과하게 시간 배분을 할당한다 싶을 때 제제를 가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