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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3 2017-09-18 20:19:15 1
[정보] 케모노 프렌즈 도부동물공원 후루루의 귀환 [새창]
2017/09/18 15:49:4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tion&no=416758&s_no=416758&kind=search&page=2&keyfield=subject&keyword=%ED%8E%AD%EA%B7%84

포도할배의 과거를 생각하면 천사 맞음
22342 2017-09-18 17:20:03 0
다들 주총 뭐쓰시나요~? [새창]
2017/09/18 16:45:33
성적은 akm 아니면 m16이 제일 좋게 나오더라구요. 다른거 쓸땐 조립하던 도중에 죽거나, 조립한 뒤에 허탈하게 죽거나, 쏘는데 안맞아서 죽거나....
22341 2017-09-18 16:56:47 11
(소녀전선) 디씨 심리학박사의...키시요 심리 분석ㄷㄷㄷ.jpg [새창]
2017/09/18 01:13:48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주르륵 읽어내려가다보면 '어? 진짜 그런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러레 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얼굴복사를 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특정 범위 내에서 얼굴형태랑 눈매 타입이 정형화 되어 있어요.

https://www.pixiv.net/member.php?id=40222
들어가서 보시면 대충 느낌이 비슷비슷한 캐릭터 그림이 몇 종류씩 묶여지는데, 딱 묶여진거 살펴보면 눈매가 거의 같을거임.
얼굴의 윤곽선이 거의 정형화된 상황에서 차이를 두려면 눈이랑 머리카락인데, 머리카락은 '얘는 얘랑 다른앤갑다'수준의 인지를 주는 반면에 눈은 '얘 성격은 대충 이렇겠거니'라는 느낌을 줌. 뭐 있잖요. 츤데레다 얀데레다 상냥한 누님 타입이다 드센 꼬맹이다 그런 거. 95식 눈도 대충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인상' 주는데 자주 써먹는 눈을 땡겨다 쓴거에요.
그리고 저 95식 자캐딸썰을 주장할 근거가 꼴랑 일러 한장인데, 저 주장에 부합되려면 출시된 스킨들 역시 주장에 부합되는 증거물이 필요함. 자캐딸을 계약에다 구현할 정도면 집착이 어마어마할건데, 저기 복장 컨셉 설명 이미지 저건 뭐 어쩔거임? 눈이 다른데 그사이 애정이 식은거임?

글의 형식은 설득력있는 주장을 하기 딱 좋음. 정말 일러레보고 '와 이쁘네?' 하고 넘어갈 사람이라면 충분히 먹혀들만한 구조임. 헌데 '일러레 얼굴 도장파내서 찍어대는 건 흔하지 않나?'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주장이 썩 설득력있진 않다는 걸 알 수 있음. 게다가 일러 비교샷이 꼴랑 셋임, 셋. 캐릭 셋에 일러 셋. 이정도론 주장의 근거로 뒷받침되는 표본으로서의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대충 보고 넘어가는 사람들에겐 먹히겠지만 말이죠.
22340 2017-09-18 08:41:23 0
무도 방영분 보다 우연찮게 알게 된 것 [새창]
2017/09/18 08:24:04
예, 그 사람 맞음. 정확히는 처음 만났을땐 썸관계였고, 노홍철이 고백하기 며칠 전에 서로 사귀게 된 거.
22339 2017-09-17 18:03:56 3
이용자 'CRO루나' 관련 논란 정리글이 올라왔네요. [새창]
2017/09/17 16:17:54
솔직히 전 그 상황 보고 '우리 정부가 얼마나 국민에게 ㅈ같이 대했으면 동맹국 군인이 내심 무시를 하고 앉아있나...'싶은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까고 말해서 병역의무가 존나 불합리하고 대가도 없는 ㅈ같은 건 사실이니까요.
헌데 다른 측면으로 생각하면 저 양반이 그런 생각을 품고 이쪽에 왔을거라고 생각하니 쫌 그래요. 여기 오는 아저씨들 대다수가 국방의 의무는 패스했으니 그 문제의 멘트에 해당되는 이들이잖아요? 이 일이 어떻게 마무리되건 간에, 100% 해명되고 원만하게 마무리 된다 쳐도 그 아저씨가 여기서 계속 좋게 활동할 수 있을진 의문이에요. 다들 '그래, 네 생각엔 우리가 존나 노예같니?'라는 생각이 떠나진 않을테니까요. 그 양반이 한국 정부에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국민 중 일부와 마찰이 빚어져서 감정이 격해진 조건에서 발생한 일이었더라도 말이죠.
22338 2017-09-17 02:45:49 12/12
김성주 논란을 보니. [새창]
2017/09/16 09:12:08
1/제가 지적하는 바가 뭔지 아예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하는 건 '자신만의 정의를 피력하며 아무 것도 모르며 관심조차 두지 않은 사람들마저 자신의 정의로 악이나 불의로 내려찍는 자'를 말하는 겁니다. 마치 상식인 것마냥, 모를 리 없는 당연한 규칙마냥 자신이 보고 들은 걸 휘둘러대며 다른 사람들에게 낙인 찍는 태도 말입니다. 이 사건 관련자가 아니라, '아예 사건에 대해 관심도 안 두고 별 생각도 안 하던 별개의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말입니다.
이런 식의 화제에 극단적인 의견 퍼붓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자기네들만 아는 걸 갖다 모두가 다 아는 진리마냥 여기고, 자신들이 낸 결론을 만인이 따라야 하는 오로지 단 하나의 정의라고 판단한다는 겁니다. 그걸 제 3자에게 들이밀어요. 그리고 자기 멋대로 말해요. '우리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면, 너희들은 저들의 말에 동조하는 것이다. 고로 너희들도 저들과 마찬가지다!'.
저기 위쪽 내 댓글에 빈정거리는 양반 보이죠? 저 사람도 내가 경계하는 부류 중 하나에요. '문맥이 뭔지 명확히 파악은 안 되는데, 일단 내가 동조하는 의견에 반대되는 느낌이네? 그럼 적이잖아? 어이쿠 그럼 없애야짘ㅋㅋ', 대충 이런 식으로 머리가 돌아가니 내가 적은 댓글이 뭔지도 모르고 빈정거리기부터 하는거죠. 상대의 의견이 뭔지는 개뿔 생각도 못해요. 그냥 내생각이 옳고 쟨 틀렸으니 무조껀 없애야 한다는 발상이지. 이런 사고흐름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파시즘에 가깝죠. 하나의 가치, 만인의 종속, 따르지 않는 자는 역적. 저 양반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를 거에요. 한 명당 하나의 권리, 한 명당 하나의 생각, 동등한 위치에 선 사람이 서로의 이견을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

적지 않는 사람들은 파업을 왜 하는지조차 이해 못해요. 언론계 파업이 무슨 의미를 가지고 하는 것인지 관심 안둔다구요. 그 와중에 MBC파업 중 누가 자리를 꿰찼으니 그는 부역자다? 이런 주장이 왜 나오는지조차 몰라요. 아마 그런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왜 저것들은 평범하게 사는 사람에게 시비래?'라고 말하고 말죠. 당연히 모르니까.
설명을 하더라도 대답은 보통 이럴거에요. '그게 그렇게까지 심각한 일이야?'. ....이러면 보통 극단적인 주장 펼치는 양반네들은 이래요. '이해를 못하는 거 보니 너도 똑같은 놈이야! 어이쿸ㅋㅋㅋㅋㅋ 남 고혈 빨아먹으면서 일어설 싹수가 훤하넼ㅋㅋ' 같은 식으로 빈정거린다구요. 동조하지 않는 의견에 대한 반응들요. 이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죠? 모르는 사람 댓글로 린치거는 거.
설명을 해줬는데 '그래도 너무한거 아냐? 그건 몇년 전 있었던 일이고....' 라고 반응이 나오면? '어이궄ㅋㅋㅋ 그럼 너도 기회가 있었으면 낼름 받아먹겠네? 너도 적폐네 이 적폐놈아' 식으로 비난을 퍼붓겠죠. 사람마다 사건을 받아들이고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는 건 제각각인데, 자기들이 원하는 리액션이 나오면 일단 뚜까패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이런 '설득의 대상'이 되어야 할 이를 '또다른 적'으로 인식하려는 태도를 말하는 겁니다.

내가 정말 마음에 안 드는 '그쪽 양반네'들이 언급하는 표현 중에 참 못마땅한 표현이 있어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자신들은 용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행동할 자신이 없는 주제에 입만 나불대는 양반이 태반이면서, 어디서 누군가를 악으로 멋대로 규정하는 겁니까? 고작 인터넷에서 몇 글자 쓰는 것으로 행동하는 양심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까고 말해서 인터넷에서 떠들어대는 것 중에 민주주의나 정의로운 사회에 도움이 되긴 커녕 해만 잔뜩 끼치는 양반네들 태반이에요. 왜냐면 중립적인 의견을 꺼내는 이나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이의 등을 아예 돌려버리니까. 내가 그 양반네들 덕에 아예 뿔이 나 진보세력이나 노동운동 하는 쪽에 치를 떠는 사람들 본 거 한둘이 아니에요.
아, 그래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말 뜻은 좋아요. 근데 인용하는 쪽이 심심하면 '아무런 관련 가지지 않고 그냥 자기네 삶 사는 사람들'에게까지 그 잣대를 쳐들면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넌 뭘했냐? 대답해라, 지금 설명해줄테니 내 말에 동의 안하면 너도 적이다'라는 식으로 행동하니 문제인 거죠. 나는 그런 사람들이 여기를 포함해서 적지 않은 수가 돌아다닌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행동이 가져올 악영향을 언급한 겁니다.
22337 2017-09-16 19:01:19 9/13
댓글에서 제가 군인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기분나쁩니다 [새창]
2017/09/16 13:44:11
정 화나신다면 아예 '안녕, 나는 최근에 짭군인이라는 소리를 들은 사람이야. 하하하 그래 사실 짭이야. (개인정보칸 가린 신분증 보이면서) 짭이지. 이런 거 위조하면 아마 가버먼트에서 날 잡아갈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짭이야.(화면 돌리니 사격장)지난번에 손댄 총인데, 사실 이것도 가짜야.(표적에 대고 두르르륵 빵야빵야). 사실 CG지. 하핳ㅎ핳핳ㅎ핳. (화면 바꿔서 야외)지금부터 보는 건 다 짭이고 민간인 신분으로 구하려고 하면 폴리쓰가 니들 집으로 쳐들어갈거야. 하지만 이게 다 가짜니까 난 안잡혀갈거야. 그렇지 않겠니?(드르륵 빵야빵야 빵빵빵)그래, 사실 니들 생각대로 난 짭이야. 사실 여긴 한국이고(누가 보더라도 미국인 풍경), 이 총알도 다 모조품이야(총알 보여주고 바로 총으로 쏴버림) 핳핳핳. 안녕 지금까지 거짓말쟁이였어.'라고 영상을 찍어버리세요.
22336 2017-09-16 18:50:53 0
댓글에서 제가 군인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기분나쁩니다 [새창]
2017/09/16 13:44:11
행여라도 이 일로 아저씨가 '가버먼트고 피플이고 코리아는 죄다 뻐큐놈들이야... 뻐킹 김치맨...'같은 생각 안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이 쌍으로 엿먹인다고 화내진 마세요.
22335 2017-09-16 18:48:48 14
댓글에서 제가 군인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기분나쁩니다 [새창]
2017/09/16 13:44:11
아저씨 진정하세요. 그 양반네들이 이빨깐다고 아저씨 경력이 뭔 라노벨 주인공마냥 한순간에 날아가는 거 아니잖습니까.
불만 있으면 정식으로 유에쓰 가버먼트한테 신고하라고 하세요.
22334 2017-09-16 16:07:49 50
김성주 논란을 보니. [새창]
2017/09/16 09:12:08
하지만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던 이들에게 '넌 악이야!'라고 비난해버리면, 그들은 정의에게서 완전히 등을 돌려버립니다. 우린 정의로운 사회가 아닌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고, 남에게 정의를 강요하는 건 민주주의랑 거리가 멀죠. 설득과 이해가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이라면 내 정의를 관철하기 위해 자신의 잣대로 타인을 비난하는 것보다 타인을 설득해야 한다고 봅니다.
22333 2017-09-16 16:03:12 34
[새창]
저 프로 보시면 백종원 아저씨가 다 설명해줍니다
22332 2017-09-15 21:20:01 0
[소전] 으에에... 업뎃 전에 했던 제조는 포함안되네.. [새창]
2017/09/15 20:15:34
우리 모두의 모습....
22331 2017-09-15 17:48:01 17
김성주, `냉장고를 부탁해` 등 프로그램 하차 요구 빗발 [새창]
2017/09/15 13:14:55
이건 그냥 '난 원래 네가 별로 안 좋았는데 분위기가 이러니 이참에 한번 당해봐라'로 밖엔 안보이는데요....
22330 2017-09-15 16:55:48 0
[새창]
저렇게 메인화면에 몇번을 올라간 애가 성대가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
22329 2017-09-15 16:39:49 0
딴건 몰라도 헤드셋이 필요하긴 합니다 [새창]
2017/09/15 16:28:51
...써놓고 보니 그냥 세월 흘러가면서 제 귀가 먹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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