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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8 2014-01-11 20:07:03 0
배구선수에게 맞아봤어요? [새창]
2014/01/10 22:39:52
저걸 거시기에다 맞으면.... 으이이이익!
11617 2014-01-11 20:04:17 0
[스카이림]으으... 챠루스 개새... [새창]
2014/01/11 19:57:02
아 그거요? (..........)
11616 2014-01-11 16:28:13 7
권오중이 못친소에 나온 이유 [새창]
2014/01/11 01:34:36
뭐지?? 난 추천하지 않았는데 이미 추천이라고 나온다...!
11615 2014-01-11 16:21:12 2
이번 서울시장 선거 후보 배출한다는 안철수 의원 비판했더니 [새창]
2014/01/11 14:38:34
1왜냐면 연대라는 걸 내세우게 되면 결국 제 2의 민주당이 되거든요. 이도저도 못하는 좃밥은 안되겠다 이겁니다.(...)
11614 2014-01-11 16:16:29 14
이번 서울시장 선거 후보 배출한다는 안철수 의원 비판했더니 [새창]
2014/01/11 14:38:34
안철수에게 형주는 최소한 '서울'은 아닙니다. 차라리 대전이나 부산이면 모를까.
11613 2014-01-11 16:15:51 2
이번 서울시장 선거 후보 배출한다는 안철수 의원 비판했더니 [새창]
2014/01/11 14:38:34
1예, 사실 이상적으로 보기엔 가정 그럴싸합니다만 정당이라는 것의 특성상 간판을 내놓지 않으면 잊혀지거나 소외됩니다. 새로운 정당이 가진 딜레마가 그거죠. 많은 표를 확보하지 않으면 점차 굳어지는 상황도에서 소외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초반에 최대한 많은 지지를 확보하고 '유지'를 해야하죠.
그렇기 때문에 선거에서 많은 정당들이 후보를 냈다 단일후보화를 거치는 정치쑈를 하는겁니다. 왜냐면 사전에 토의해서 단일후보화시키면 단일후보를 푸쉬해주는 타 정당은 이 레이스에서 빠르게 퇴장하는 꼴이거든요. 내건 깃발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선거 기간에 단일후보화를 하면 그동안 정당 흥보를 하다가 이미지도 개선되죠.
기본적으로 이런 계산 때문에, '후보를 아예 내놓지 않는다'는 힘든 겁니다. '내놓을 후보가 없어서' 못 내는 경우는 있지만 말이죠.
11612 2014-01-11 16:10:34 1
이번 서울시장 선거 후보 배출한다는 안철수 의원 비판했더니 [새창]
2014/01/11 14:38:34
차라리 먹기보단 데이기만 할 서울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빵이라고 생각했던 대도시들을 중심으로 노려보는 쪽이 안철수 진영쪽에선 가장 좋은 패일 겁니다. 물론 그럴 만한 인적 자원부터 발굴하거나 포섭하는게 선행되어야하겠지만 말이죠.
11611 2014-01-11 16:09:19 2
이번 서울시장 선거 후보 배출한다는 안철수 의원 비판했더니 [새창]
2014/01/11 14:38:34
차라리 현재 안철수 진영의 상황이라면, 기존 새누리 인원 중에 좀 괜찮아보이는 인물을 포섭해다가 부산을 먹는 걸 시도해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아니면 재야에서 발굴해다가 시도하는 것도 괜찮죠. 확실한 건 서울만큼 뜨겁게 집중되진 않아도 은근 정치적으로 중요한 지역이 부산이라는 겁니다. 여길 잡아서 경남권에 영향력을 뻗칠 수 있을테니까요.
참고로 그런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있는 모 정치인(전직 변호사)도 부산 시장 출마에 여러번 출사표를 던지셨습니다. 물론 결과는...... 후 새드.
11610 2014-01-11 16:05:19 31
이번 서울시장 선거 후보 배출한다는 안철수 의원 비판했더니 [새창]
2014/01/11 14:38:34
그냥 간단하게 '박원순 잘한다고 다른사람 하면 안되냐?' 라는 식으로 하는 건 시비밖에 안됩니다. 우리들이 정치에 대해 좀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접근하려면 '그래 뭐 안철수가 시장 후보 내놓는다구? 그런데 박원순보다 능력이 좋은 사람이 있다면 시장 자리를 내어줘도 되지 않느냐?' 라는 식으로 가야하는거죠,.
물론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박원순만큼의 "검증된" 행정가가 없다'는 거죠. 실무,이론,사상,철학,소통,인간애,깊이를 알 수 없는 미소에 담긴 주름곡선(...)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볼 때 박원순만큼 일을 '효율적으로' 잘 한다고 검증된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박원순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박원순처럼 검증이 되지 않았을 뿐이에요. 헌데, 현 상황에서 '굳이 일 잘하고 있는 사람'을 빼고 거기에 '잘하는지 못하는지 한 번 지켜보자' 정도의 위치가 되는 사람을 잡아넣는건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부산이나 다른 대도시에서 그 실력을 검증받는 편이 좋아요. 특히 부산시같은 경우에는 내부적인 병폐가 끔찍한데다 큰 사업이 왕창왕창 벌어지거나 잡으려고 하는데 돈이 없죠.
차라리 안철수보고 경남권, 특히 부산권을 잡으라고 하는 대체안을 내놓는 쪽이 그럴싸하죠. 안그렇습니까? 천만보단 못해도 300만+a니까요.
11609 2014-01-11 16:00:18 6
이번 서울시장 선거 후보 배출한다는 안철수 의원 비판했더니 [새창]
2014/01/11 14:38:34
바로 위의 댓글 같은 감정적이고 논리적이지도 않은데다, 상황이 돌아가는 것에 더해질 변수 및 예상도 없이 감정싸움만 하는 짓거리가 가장 보기 흉합니다. 이런 행동이 바로 정치를 '똥물'로 만드는 것이거든요.
우리는 현재까지 돌아가는 꼴을 보고, 각 진영의 상태와 성향, 최근 행보를 통해 변경된 점, 진영에 자리잡은 인물들로 인한 내용 등을 기반으로 앞으로 저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한다고 예상하면 최상의 수와 최악의 수는 과연 무엇인까에 대해 논하면 됩니다. 멱살잡이따위 할 필요 없어요. 왜냐면 사실상 여기에서 상황을 보고 해석하거나 나름의 견해를 밝히는 건 별로 현실적으로 돌아가는 형국에 도움이 안 되긴 하지만 개인의 의견을 교류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이 줄 표를 확실하게 하거나 다른 이들을 포섭할 기반이 되지만, 이렇게 감정싸움으로 치닫게 되면 그냥 정치에 똥만 던지는 꼴이거든요.
11608 2014-01-11 15:54:05 4
이번 서울시장 선거 후보 배출한다는 안철수 의원 비판했더니 [새창]
2014/01/11 14:38:34
정치에서 의리나 도의라는 건 다 허울 좋은 개소립니다. 손익계산이죠. 다만 그 손익계산의 결과값을 올리거나 깎기 위해 치는 양념이 의리니 도의니 하는 겁니다. 정치는 엿같지만, 국민은 양념맛으로 정치를 먹거든요.
11607 2014-01-11 15:53:15 15
이번 서울시장 선거 후보 배출한다는 안철수 의원 비판했더니 [새창]
2014/01/11 14:38:34
내부적으로 확정되어서 푸시를 하려는 조짐이 보이지 않는 이상 이런건 다 삽질입니다. 안철수 쪽 진영이 머리가 그럭저럭 돌아가는 이상 현 상황에서 서울시장을 노리는 건 자충수에다 자살골이라는 것 정돈 파악했을 겁니다. 아마 후보를 배출한다 쳐도 안철수가 만든 선례(일단 내막을 떠나서 외부에 형성된 이미지)를 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이 새누리당의 집중포화대상이라는 건 저쪽도 알고 있고, '괄목할만한 정치공작'의 시나리오도 예상할테니까요. 서울시장 선거때 새누리당이 굉장한 정치공작을 벌일 거라는 건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죠.

이 상황에서 안철수 쪽 진영은 공작으로 떨어져 나가는 표를 주워먹어서 노리겠다는 생각보단 일단 박원순을 돕는 쪽이 성공 가능성이 높고 자신들에게 가장 좋은 패가 될거라는 걸 알겁니다. '가질지 못 가질지 장담도 못하는 내 땅'보단 '못 가지긴 하겠지만 호의적인 남의 땅'이 훨씬 낫거든요.
물론 안철수 쪽 주자가 통수를 친다면 이 예측도는 나가리가 되고 개판이 됩니다.
11606 2014-01-11 15:27:19 0
[Dayz] 이거 도끼로 나무쳐도 총소리 나는건가요? [새창]
2014/01/11 15:21:55
여기 도끼로 총쏘시는 분이 계시다면서요?
11605 2014-01-11 15:26:31 17
[BGM] 프린세스 메이커의 추억 [새창]
2014/01/11 12:01:31
서울대를 나오더라도 덕후는 덕후
덕후는 학력,직업,나이에 관계없이 덕후입니다.

히익
11604 2014-01-11 15:20:21 1
[Dayz] 할 건 다 해보고 할 짓 없어서 하는 짓 - BGM [새창]
2014/01/11 11:56:01
좀비는 안무섭고 사람이 제일 무서운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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