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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craf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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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833 2017-06-25 15:04:26 0
오늘자 중간정산 [새창]
2017/06/25 14:04:41
배쉽이 뭔지 모르는고로 동일인은 아닐 겁니다. 월드오브워쉽이라면 게임 내 닉이 달랐습니다.
21832 2017-06-25 15:03:50 0
오늘자 중간정산 [새창]
2017/06/25 14:04:41
이캐릭은 헬 돌리기 시작했을 즈음에 먹었습니다.. 아마 제 기억엔 말입니다.
21831 2017-06-25 14:38:24 0
오늘자 중간정산 [새창]
2017/06/25 14:04:41
총 3에픽 1소울 1구슬. 900장 가량 회수.
21830 2017-06-25 14:37:56 0
오늘자 중간정산 [새창]
2017/06/25 14:04:41

행성파괴자
21829 2017-06-25 14:22:57 0
오늘자 중간정산 [새창]
2017/06/25 14:04:41

반지
21828 2017-06-25 14:21:07 0
오늘자 중간정산 [새창]
2017/06/25 14:04:41

구슬
21827 2017-06-25 14:15:04 0
오늘자 중간정산 [새창]
2017/06/25 14:04:41

황금잔
21826 2017-06-25 13:35:48 0
공대찾기 저 아래쪽 대기등록이 머에요? [새창]
2017/06/25 13:24:50
원래 이시간대는 구직난이 제일 심각한 시간대라 금방 됩니다.
21825 2017-06-24 21:24:58 0
레이드 정산헬 [새창]
2017/06/24 20:58:20
종료. 2에픽 1소울. 회수율 30%
21824 2017-06-24 21:14:53 0
레이드 정산헬 [새창]
2017/06/24 20:58:20

2개
21823 2017-06-24 21:13:09 0
레이드 정산헬 [새창]
2017/06/24 20:58:20

1개
21822 2017-06-24 19:44:16 10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에 관한 오해에 관한 짧은 글입니다, [새창]
2017/06/24 12:09:57
흥미로운 건 각 문명에 대해 살펴보다 보면 적지 않은 수가 '과하게 성장하다 제풀에 자빠져 망테크'를 탔다는 겁니다. 보통 가뭄에 결정타를 맞지만, 항상 식량 되는대로 인구수 죽죽 늘리다 토지의 생산성을 갉아먹는 수준까지 도달한 다음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가뭄을 맞이해서 포풍같이 망했죠. 그리고 그렇게 망한 뒤 천천히 자연이 재생되고 난 뒤, 시간이 흘러 또다른 문명이 들어서기도 했구요.
그리고 그 가뭄을 이겨내는 지혜를 가진 문명은 옆동네에서 뜬금없이 급성장한 다른 문명에게 강냉이 털려서 몰락했습니다(....)
21821 2017-06-24 19:40:41 12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에 관한 오해에 관한 짧은 글입니다, [새창]
2017/06/24 12:09:57
저 아나사지 문명에 대해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차코캐니언을 중심으로 계곡과 그 너머의 넓은 지역에 존재했습니다. 단순히 '살고 있다' 수준이 아니라, '대도시를 먹여 살리기 위해 위성도시를 형성하여 식량을 운반했다' 수준의 문명입니다. 남미의 가장 유명한 아즈텍과 같은 대제국을 꾸리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만, 마야의 도시국가 급 혹은 그 이상 되는 규모를 가졌죠. 근데 왜 망했냐구요? 유럽인들이 조졌냐구요?
놉, 아나사지의 몰락은 땅이 수용하기 벅찬 수준의 과성장입니다. 비대해진 문명을 유지하기 위해 주요 자원(나무)가 급격히 소모되었고, 이로 인해 연쇄적으로 식량 생산력이 줄어들게 되죠. 이 사이클에 가뭄이 끼얹어지면서... 우리가 알거나 미처 알지 못하는 문명들의 상당수가 그러하듯 몰락해버렸습니다. 물론 절멸하진 않고, 소수의 생존자는 근처의 뭐 다른 원주민 세력에게 합류했죠.
아, 한 가지 재미있는 건 북미 원주민들은 서로 간의 교역이 잦다고 합니다. 얼마나 교역이 활발했냐면, 오래 전 캐나다 동쪽 해안에 상륙했던 '그린란드인'의 유물이 뜬금없이 멀리 떨어진 북미 원주민 유적지에서 발견되었을 정도죠. 물론 그린란드인과 북미 원주민간의 사이는 썩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린란드 바이킹 양반네들의 기록에서 '아우 ㅆㅂ 포도도 나고 나무도 넘쳐나는 꿀빠는 땅을 발견했는데 왠 썩을놈들 때문에 누리질 못하네'라고 나오거든요. 이게 바로 그 빈란드 사가입니다.
21820 2017-06-24 13:44:51 0
레이드 자력주행 뒷풀이 [새창]
2017/06/24 13:22:20
소울 1, 회수율 12.5%로 종료.
21819 2017-06-24 01:27:03 11
고대나 중세 사람들이 볼 때 운석으로 만든 칼이 개쩔던게 [새창]
2017/06/23 18:50:38
철기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문명 지역에서야 운철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제철기술을 보유했더라도 원자재 구하기가 어려운 환경에선 무엇보다 가치있는 물건이었습니다. 후대의 시선에서야 뭐 '에이 철기 그거 기술만 있으면 찍어내지'라고 생각하고 말지만, 그 당시 시대 상으로 철이라는 소재는 원자재 채굴부터 제련, 그리고 가공까지 무지막지한 공정이 들어가는 하이테크의 결정판이었으니까요.
운철의 가치는 '저 무지막지한 공정을 생략하고 후반 가공만 거치면 되는 소재'와 '희소성', 그리고 '종교적 상징성'에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철을 생산해낼 수 있는 시대였더라도 천체와 우주에 대한 지식은 합리적이지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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