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2
2020-06-15 05:53:34
70
저녁비용, 술값을 누가 냈는지 밝힐 수 없다는 건,
최소한 저 공무원 새끼들이 내지는 않았단 거로군.
최소한 저 공무원 새끼들이 내지는 않았단 거로군.
9210
2020-06-14 06:48:03
1
아이들이 차에서 자꾸 일어나려는 것과 같네요.
바깥 풍경을 보고 싶은데,
아이들 눈높이에선 보이질 않으니까...
바깥 풍경을 보고 싶은데,
아이들 눈높이에선 보이질 않으니까...
9209
2020-06-14 04:05:05
7
https://news.v.daum.net/v/20200613191618280
1인실 사용, 부사관에게 빨래 심부름 등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요.
1인실 사용, 부사관에게 빨래 심부름 등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요.
9206
2020-06-11 06:26:38
2
에어컨 고장 조차도 못 고치는 전시라면
차에 이상이 생기면 그냥 버리나?
차에 이상이 생기면 그냥 버리나?
9204
2020-06-10 18:37:54
77
절대로 보증을 서면 안 되는 이유.
본인 신용으로는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없어
남의 신용을 빌려야 하는 사람은
이미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망가져 있는 사람이에요.
이번 고비만 넘기면 풀릴 거다?
그럴 가능성이 보장되어 있는 사람은
투자를 받든, 국가 지원을 받든 다른 기회가 얼마든지 있어요.
그마저도 없기 때문에 남의 신용까지 빌려야 하는 상황인 거예요.
이번 고비만 넘기면 모든 게 다 잘 될 거라며
보증을 부탁하는 사람은 그냥 연을 끊으세요.
인정상, 친분상 도저히 그러지 못하겠을 땐
그 고비를 버틸 수 있도록 생활비를 보태주세요.
본인 신용으로는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없어
남의 신용을 빌려야 하는 사람은
이미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망가져 있는 사람이에요.
이번 고비만 넘기면 풀릴 거다?
그럴 가능성이 보장되어 있는 사람은
투자를 받든, 국가 지원을 받든 다른 기회가 얼마든지 있어요.
그마저도 없기 때문에 남의 신용까지 빌려야 하는 상황인 거예요.
이번 고비만 넘기면 모든 게 다 잘 될 거라며
보증을 부탁하는 사람은 그냥 연을 끊으세요.
인정상, 친분상 도저히 그러지 못하겠을 땐
그 고비를 버틸 수 있도록 생활비를 보태주세요.
9202
2020-06-10 17:32:58
54
도대체 왜???
대관절 무슨 이유가 있기에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하는 거지???
대관절 무슨 이유가 있기에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하는 거지???
9200
2020-06-09 06:56:00
1
서울 낙원상가에 <실버영화관(옛 허리우드 극장)>이 있어요.
처음 만들 땐, 어르신들께 최신영화를 보여드리면
세대간 소통도 되고 좋을 것 같아서
고잔영화랑 최신영화를 섞어서 보여드렸거든요.
<해운대>를 보여 드렸더니
스토리와 장면 전개가 너무 빨라서
어지럽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 뒤로 최신영화 상영하지 않습니다.
늙으면 몸 뿐 아니라 생각도 느려지는 것 같아요.
처음 만들 땐, 어르신들께 최신영화를 보여드리면
세대간 소통도 되고 좋을 것 같아서
고잔영화랑 최신영화를 섞어서 보여드렸거든요.
<해운대>를 보여 드렸더니
스토리와 장면 전개가 너무 빨라서
어지럽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 뒤로 최신영화 상영하지 않습니다.
늙으면 몸 뿐 아니라 생각도 느려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