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생중계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여러군데에서 교전이 벌어졌었고 옵저버가 보여주는 화면만 봐야한데다가 리플레이로 보고싶은 장면서 보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볼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깜빡하고 넘길수 있는게 있다고 봅니다. 후에 알아챘다고해도 게임이 한참 진행됐는데 5분전, 10분전 상황 얘기하기도 좀 껄끄럽죠.
전혀 지고 있지 않았음. 본문대로 도망치는 다이러스 잡으러 로밍가서 도주루트를 차단했죠.그래서 킬 아니면 어시라도 먹었으면 경험치랑 CS손실이 복구될텐데 다이러스가 미드쪽 도주로도 막힌걸알고 정글로 빠지는바람에 못먹음. 페이커 CS손실이 있었으나 다이러스를 잡았으니 팀적으로는 이득. 비역슨이 그사이 CS챙기며 6렙먼저찍어서 유리한 고지를 잡았고 그걸로 라인전 유리하게 간걸로 페이커가 밀렸니하는건 좀.... 게다가 이후에 헤카림로밍까지 먼저 당해서 페이커가 힘들수 밖에 없었음. 이후에는 페이커가 바역슨보다 항상 발 빠른 로밍을 해줘서 팀적으로 많이 도움이 됐죠.저 4킬이 로밍이 없었으면 나오지 않습니다. 페이커 자신도 자신보단 팀의 승리를 중시하는 모습을 인터뷰등을 통해 확인해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