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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1 1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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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강까지 갈수 있었던건 홈그라운드의 이점도 있지만 히딩크의 전술과 더불어 선수차출에 있다고 봅니다.
협회에서 극한 상황에서 울며겨자먹기로 선수선발권을 모두줬죠.
제 생각이지만 망할경우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통했고 대박으로 4강까지 갔죠.
이놈의 한국사회에서는 인맥,돈맥빨로 자리차지하는 사람이 참 많죠.
그 결과 안현수선수경우같은 사태를 초래할뿐이죠.진짜 유능한 사람은 외국가는게 좋습니다.스포츠뿐만아니라 다른분야에서도요.
월드컵..... 제가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겠지만 다시 한번 4강을 볼 날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