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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1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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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희 부모님과 말씀을 나눠봤지만 '한나라당'이라고 찍으신다네요.(원래 박근혜씨를 찍으려 했다는군요.).아직까지 지역색이 강하게 남아있는것 같네요.
그 외 여러 어르신들과 얘기를 나눠봤지만 다는 아니지만 상당수의 어르신분들께서 비리같은걸로 좀 떼먹어도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저같은 경우는 그런거 용납 못하거든요...
저도 설득하려 했지만 윗엔 분들말씀처럼 완고하시더군요..
제가 생각한 그분이 대통령이 되지 않더라도 전 그 분을 뽑을 겁니다.
몇천만중의 한명으로 보잘것없는 힘이지만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세상은 좋게 변해갈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