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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8 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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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bcd에게.,한마디한다..귀파고 새겨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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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 어떤 무언가로 독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게 하는 능력 자체는 인정을 해야 하지 않나요?
>>>>>흥미??그런 저급한 흥미로 어느정도의 독자는 사로잡겠지.하지만 귀여니 출판물을 봐.저급한 3류 출판물이뿐이야.글이란건 말이야.읽는 독자에게 하게끔 감동을 주거나 반성을 하게 하거나 공감대의 형성등등의 정신적 성숙을 할수 있어야 비로소 글이라고 할수 있지.그렇지 않으면 더이상 글이 아니지.그냥 낙서일 뿐이야.귀여니 낙서(글이라고 칭하기도 부끄러우니 낙서라 칭하겠다.)봐봐.독자들이 읽고 얻는것이 뭘까??없어....아니 오히려 일상생활에도 이모티콘을 쓰는등의 악영향을 줄 뿐이야...흥미 위주면 다되는줄 알고 있나?그러면 귀여니 낙서는 저급한 3류 포르노잡지랑 다를게 뭐있지??
요즘 낙서로 시집이라고 출판하더라??그래 시니??시인들이 시 짓는 과정1%만 알아도 그렇게는 안써.유명한 시인들은 말이야.시중 한 단어를 선택하는 과정에도 몇개월동안 생각한다음에 자신이 만족할만한 단어를 찾았을때 쓴단말이지.그래서 난 시인들을 존경심을 갖고 바라봐.나같은 아마추어는 들어가 볼 수도 없는 높은 정신세계를 가지고 계시는분들이거든.
귀여니 낙서에 정신세계가 있어??시의 함축성이란거 들어는 봤냐??솔직히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도 그정도는 쓸 수있어.그딴 저급한 낙서를 시라고 내 놓은게 존경하는 시인들을 모독하는것 같아서 화가나거든.
반말한게 거슬린다면 미안하고, 너의 어이없는 리플에 화가나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