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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1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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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잘하는 실력이긴합니다만.... 일반인 기준이고, 프로로 생각하면 상황이다르죠.프로의 길은 굉장히 좁고 힘듭니다.
다이아1보다 위에 있는 마스터,챌린저인 사람들... 그중에서도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정말 잘한다고 소문난사람들이 프로로 데뷔하고
그리고 그들중 대부분은 거의 이름없이 사라집니다.스포트라이트받는건 롤챔스 그중에서도 상위 20명정도고
그들마저도 안 좋은 경기를 했다면 무수한 악플을 받는곳이 그곳입니다.
아들분도 분명히 한번쯤은 프로 도전해볼까?생각해봤을겁니다. 그런데도 그런말은 안하는것은
현재실력으로는 프로되기 어려울뿐더러 설사 된다하더라도 흐지부지 이름없는 프로로 마감할거란 견적이 나왔기때문이겠죠.
제 지인중 프로급의 실력자는 없지만 프로게이머가 되고자한다면 챌린저가 아니면 그냥 말릴것 같네요.
냉정하게말해서 lck에서 직접 컨택하고 스카웃정도할 실력이 아니라면 어차피 흐지부지한 프로가 될테고 그럴바에는 안하는게 낫죠.
심지어 lck프로라해도 중간도 못할경우는 그냥 취직해서 돈버는거나 그리 다르지 않을겁니다.앞서말했듯 익명의 여러사람들의 악플에의한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스포츤는 아직까지 다른 스포츠에비해 판이 훨신 좁고 명예과 금전은 몇몇상위선수가 독점하기에 더더욱
실력이 압도적이지 않다면 프로의 길은 가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