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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05: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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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돼섴ㅋㅋ 웃겨요
작성자분도 저처럼 귀가 예민하신가봐요ㅠㅠㅠ
저도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서 이유가 뭔가했는데
제일크게 느꼈던 차이점은 청력의 예민함의 차이였던것같아요ㅠㅠㅠㅠ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밥먹는데 양쪽에 앉은 친구들이 쩝쩝대서
무슨 홈시어터 양쪽에 틀어논줄알고 기겁했었어요ㅋㅋㅠㅠ
아무튼 커플사이로 발전되면 절대 빼놓을수없는 활동이 식산데
그때마다 많이 스트레스 받으실듯해요..ㅠㅠ
이 문제하나로 관계를 이어나간다! 끝낸다 까지 결정할 필요가 있는 중대한 사항은 아닌것 같구용
그냥 꾸준히 만남이어가다보면 답이나올것같네요ㅠㅠㅠㅠ
부디 좋은 결과있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