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관련해서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정상적인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소음을 내지 않을 뿐더러 낸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입니다. 하물며 찾아가서 이야기를 한다면 미안한 마음에 시정했겠지요. 해마다 층간소음으로 이웃간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십여년이 흘렀지만 우리나라 층간소음 관련 법규나 처벌방안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헬조센에선 층간소음의 끝이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시름시름 앓다가 내가 뒤지거나, 층간소음에 한마디 하려 상대방 집에 찾아갔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가 상대방의 배때지를 쑤시고 있는 두가지 선택지 뿐입니다.
우리나라 층간 소음 관련법이 얼마나 관련법이 엉망이면 현직 부장판사가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집 차를 테러하다 옷을 벗었죠. 안타깝지만 해결 방안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