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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스데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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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9 2015-11-10 10:32:43 0
방문 전도사 물리친 이야기 [새창]
2015/11/09 17:24:43
그 와중에 젊은 아가씨는 유머를 아네요 ㅋㅋㅋㅋ
2588 2015-11-10 10:17:27 4
그... 차는?! 아.. 아줌마가 몰수있는 차가 아니야! 위험햇!! [새창]
2015/11/07 23:33:55
모든 커뮤에서 그랬다는게 오유는 그렇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지요.
위 댓글과, 위 댓글에 추천을 누르신 분들은 그 문제를 회피하고자 하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모두의 흑역사이고, 오유의 흑역사이죠.

더불어 흑역사라는 댓글에 반대 의견을 날린 분들은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2587 2015-11-06 10:07:20 0
엔터스입니다. 꿈을팔러왔습니다 [새창]
2015/11/06 09:24:37
모르시는군요. 꿈을 살 떄는 반드시 뭔가 지불해야만 효과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추천을 드리고 꿈을 사겠습니다. ㅎㅎ
2586 2015-11-05 18:26:22 1
애국심이란 무엇입니까? [새창]
2015/11/05 08:47:14
저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개인적인 이익이나 영달을 일정 부분 포기하는 것이 애국심이지요.
그냥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고 자신의 이익을 전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은 애국심이 있다고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세금을 내지 않는다거나, 국방의 의무를 회피한다거나, 세금을 지 주머니에 넣는 자들이야말로
애국심이 없는 자들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국가는 국민의 이익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봤을 때,
국가의 이익은 대다수 국민의 이익으로 환원되어야 하는 것이 맞는거지요.
그러므로 애국심을 가졌다 말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자신이 낸 세금을 대다수의 국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바랄겁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이 국민의 일원으로써 자신의 소득과 국가에서 보호해주고 있는 자산의 양에 맞도록 국가에 내야만 하는 세금을,
자기 자산의 보호 또는 증진을 위해서만 사용하라 압박하고, 대다수의 국민을 위해 사용하는건 아깝다 하는 놈들은 애국심이 없는거지요.

또한 전 국민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당장의 일급 또는 라면 몇 봉지에 표를 파는 인간들도 애국심이 없다 할 수 있겠습니다.
국가의 주인인 국민으로써 애국하는 마음이 없이, 당장 본인의 자산이 증가하는 것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이지요.

이런 모든 예제로 봤을 때 저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정확하게 진짜 애국자가 누구인지. 가짜 애국보수가 누구인지 구분하는 중요한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2585 2015-11-05 18:02:50 0
문화와 마약의 모호한 경계.jpg [새창]
2015/11/05 11:11:24
조작 자체는 그냥 원클릭이더라도 심미적인 이미지 또는 음악성 또는 예술적 표현을 주로 삼는
수 많은 인디 게임들이 바로 예술 게임 장르가 아닐까요?
그렇게 본다면 밤바람님의 말씀이 이미 실현되고 있는거라고도 볼 수 있지요. ㅎㅎ

그런데 순수 문학은 재미 없어서 그런 이름이 붙은게 아니어요.
단지 대중적인 재미라는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 뿐이죠. ^^
취향에 따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도 많아용 ^^
2584 2015-10-28 15:43:35 0
쇼핑모델과 현실의 차이.jpg [새창]
2015/10/26 15:50:33
리---시 빙
2583 2015-10-23 21:05:47 0
김무성 "청년들의 국가탓은 잘못된 역사 교육 때문" [새창]
2015/10/23 17:13:02
내가 못 사는건 국가탓이 아니고
내가 잘 사는건 박정희씨가 새마을 운동 국가적으로 밀어붙여 그렇고

왜 이 분들은 컨셉이 꼴리는대로 바뀌는걸까요?
2582 2015-10-23 21:03:45 162
오유가 또 없는닉 찾기가 더 힘들다면서요??? [새창]
2015/10/23 19:37:21
썬데이야 먼데이야 웬스데이야 써스데이야 프라이데이야 세터데이야 잘 지내니. 보고싶다.
2581 2015-10-23 13:38:48 0
공대생의 획기적인 사고방식.jpg [새창]
2015/10/23 02:56:19
초를 하나만 준비해서 그 초를 시로 삼아 상징을 부여하면 될텐데 왜 이렇게 힘들게들 하시나요?
2580 2015-10-16 19:42:08 5/39
용인 '캣맘' 피살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검거..혐의 인정.jpg [새창]
2015/10/16 09:26:03
그래요. 지켜보겠습니다.

만약에 이 아이가 이런 댓글들로 인해 반성하는 유서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이라도 하면
그 때도 "잘 죽었다." "잉과 응보네" "훌륭한 최후였다" "정의다." 라고 주장할 수 있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또한 이 아이의 가족이 위에 나온 말처럼 정말로 혀 깨물고 죽을 경우 윗 분들이 그 때도 이리 떳떳하신지 지켜보겠습니다.
만약 자신이 부주의로 사람을 치어서 죽였을 때, 그 때도 반성하는 마음이고 뭐고 자살해야 한다고 자신에게 주장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이 아이가 무작정 용서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피해자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만약에 실수였다면 그리고 그 실수에 대해 반성한다면 이 아이가 짊어질 고통 또한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감정을 적어놓은게 관종이고 병신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실 또한 기억하겠습니다.

여기서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무작정 극단적인 소리를 하며 판사질을 하고 있는게 저입니까 여러분입니까?
제대로 수사가 끝나고, 모든 일이 명명 백백 밝혀지기 전 까지는 비난을 삼가자는 말과
추측과 개인적인 추리로 아이가 사람을 노리고 던졌다고 단정하며 극단적인 비난을 일삼는 말들
어떤 사람이 판사질을 하고 있는겁니까? 어떤 사람이 쿨병입니까?

부디 자신이 어떤 글을 작성했는지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 또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실수로 저런 일을 저질렀을 때도 자신의 신념을 꼭 주장해주시기 바랍니다.
2579 2015-10-16 19:27:15 5/29
용인 '캣맘' 피살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검거..혐의 인정.jpg [새창]
2015/10/16 09:26:03
그래요.. 이제 관종이 되는군요.
제가 진짜 그냥 관종인지 제 지난 댓글을 보시죠.

진심이고 뭐고 그냥 같이 안 까면 무작정 까이는게 한 두번도 아니지만,
이건 그냥...

정말 모욕적으로 느껴지는군요.
2578 2015-10-16 19:01:26 2/25
용인 '캣맘' 피살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검거..혐의 인정.jpg [새창]
2015/10/16 09:26:03
여러분들의 선량한 피해자에 대한 위로와 가해자에 대한 분노는 정말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건 지가 마신 술을 못 이겨 벌어진 일도 아니고, 지가 맞은 마약에 의해 벌어진 일도 아닙니다.
이게 만약 아이라서 결과를 생각 못하고 저지른 실수로 인한 일이라면, 그 아이가 아이라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게 이 아이와 아이의 가족을 무작정 용서하고 없었던 일로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실수라면. 그 아이에 대한 적절한 벌 외에 지나친 악담을 자제하자는 이야기였습니다.

더이상의 분란 발생을 피하기 위해 제 의견은 이만 적겠습니다.
제 의견이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2577 2015-10-16 18:53:09 2/20
용인 '캣맘' 피살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검거..혐의 인정.jpg [새창]
2015/10/16 09:26:03
그럼 나중에 자신이 실수로 저지른 행동에 의한 최악의 결과에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는 아이라고 하더라도
님께서 작성하신 댓글 같은 말들을 계속해서 들려주고 보여줄 수 있는건가요?
그 아이가 그 일로 인해 최악의 선택을 한 이후에도 님께서 작성하신 댓글들을 자신있게 그 부모에게 보여줄 수 있으신가요?

물론 저는 피해자의 가족이 아닙니다. 그 분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는 없을겁니다.
제가 쓴 댓글들을 피해자들의 가족이 본다면 물론 화내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 3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있고
실제로 저는 제 3자이기도 하지요. 만약 제가 피해자라면 슬픔 때문에 이런 댓글들을 보고 있기도 힘들겁니다.

수많은 분들이 피해자분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이렇게 글을 쓰시는 심정 또한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으니까요. 심지어 이 일로 인해 캣맘 탓이나 하고 있는 뉴스 댓글에서 키워짓도 했었습니다.
누차 말씀드렸듯, 캣맘 활동을 하시는 분이 제 주변에 있기에 이 일을 남의 일로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왜 그 분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적었습니다. 그게 제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러나 실수였는지 고의였는지 부분은 명확한 판단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실수로 사람을 죽일 수 있을테니까요.
실수라면 그 결과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법에 의한 명확한 벌과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는거지요.
하지만 고의였다면 그건 사회적 문제가 됩니다.
비난받을 일이고, 아이들에 대한 교육의 문제이며, 그 집 부모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겁니다.
그게 혐오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면 더욱 비난받을 일이지요.
2576 2015-10-16 18:37:32 2/22
용인 '캣맘' 피살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검거..혐의 인정.jpg [새창]
2015/10/16 09:26:03
저 아이가 저지른 잘못된 행동에 의한 결과가 그냥 운이 없어서 그랬으니 봐주자. 이런게 아닙니다.
단지 과거 옥상에서 물건들을 던졌던 저와 같은 수많은 아이들이 운이 좋아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거지요.

또한 또다른 피해자라는 윗 분 말씀에 대해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이 사건이 고의가 없는 실수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었을 경우를 이야기하는겁니다.
만약 자신이 실수로 사람을 죽였다면, 그 일에 대해 평생동안 "넌 살인자란다." 라는 말을 들려주는게 친절한 일 일까요?
2575 2015-10-16 18:07:05 2/37
용인 '캣맘' 피살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검거..혐의 인정.jpg [새창]
2015/10/16 09:26:03
물론 제가 피해자였다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제 3자니까 이런 시선도 가능한거겠죠.

하지만 만약 제가 가해자이고, 아이의 고의성이 없었던 장난으로 인한 결과였다는 쪽의 생각은 할 필요가 없는겁니까?
내 자식이 저랬다면 정말고 혀 깨물고 죽으실겁니까? 지나가다 실수로 떨어진 비닐봉지에 아래 지나가던 장애인이 질식해 죽어도
온전히 그 사람의 책임이라고 확신하고 비닐봉지를 들고 있는 사람을 자살할 때 까지 정신적으로 고문해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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