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6892 2017-10-27 12:41:04 6

거대맹수와 울트라맨 [새창]

2017/10/27 08:45:41

변하지 않는 친구였다.
흔들림 없어 고마웠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나 또한 그리하겠지만
낡은 세포들이 희미해지는 기억들이
날 못된 친구로 만드는구나.

6891 2017-09-08 09:38:37 2

소혜같이 이쁜 딸을 낳고 싶다면 [새창]

2017/09/08 01:11:55

복붙이여...

6890 2017-09-04 20:55:50 84

자네는 중이 될 것이야!! [새창]

2017/09/04 16:44:03

직원: 소나타로 막힘없이 갈걸세
작성자: 인생을요?
직원: 아니 자네 머리

6889 2017-08-21 14:36:38 16/66

서양 남성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새창]

2017/08/21 09:14:50

... 별로 좋은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런 것들 때문에 결혼을 안하려하는 것보다는 가정을 유지하려면 안정적인 직업군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스스로가 가지는 삶의 질이나 자유도가 떨어질 뿐만아니라 경제적으로 점점 개인의 삶을 버티기도 힘들어지는 사회에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메리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만...

6888 2017-07-10 02:17:30 3

나보다 더 좋아했던 남자를 잊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7/09 05:23:42

꽃이 진다고 영영 피지 않지는 않고, 다시 핀다하여 그 시간이 돌아오지 않지는 않겠죠.
그러나 다시 필 때는 늘 더 크게 피는 것 같더라구요. 더 좋은 꽃들을 많이 피우시길 바라겠습니다.

6887 2017-07-10 02:13:54 63

짝사랑을 하는 중인데 [새창]

2017/07/09 00:34:49

별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 스스로가 구차하게 느껴지는 시간들이 많아지는데 글쓴 분의 글에서는 바라보는 별의 빛이 스스로에 묻어드는가 보네요.
별 같은 분을 사랑하여 반짝이는 별이 되시거든 많은 이들의 마음에 별빛을 나누어주는 분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바라는 사람과 같이 빛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6886 2017-01-30 21:40:12 8/43

뉴트리아 한국에서 조만간 멸종각.jpg [새창]

2017/01/30 20:51:56

ㅎ 도대체 무슨 권리로... 이젠 사람의 오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제멋대로 데려와서 양식하고는 빠져나가서 생태계를 위협한다고 잡고 본 게시글 상황보니 한 술 더떠서 욕망까지 채우려는 모습들이... 저들이 죄인지 인간이 죄인지 헷갈리게 하는 말들이 많지만 결국 모든 상황은 인간이 만든거겠지요?

6885 2017-01-22 02:53:59 0

[도깨비] 16화 언급된 자살에 관한 조심스런 이야기. [새창]

2017/01/22 02:21:14

우리가 살아가는 자살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신께서 판단하는 자살은 우리가 알길이 없을 뿐더러
신에게 자신에게 찾아온 구원이 필요한 자식을 자애로운 신이라면 최선과 최선의 아닌 것으로 사랑을 구분할까요??

6884 2016-12-06 22:17:21 0

[문장수집-274] <공산주의 선언> [새창]

2016/12/05 08:40:43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에 떠돌고 있다.

6883 2016-08-15 06:17:17 1

수비 탁구.gif [새창]

2016/08/14 16:23:50

한조각?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