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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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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2 2016-07-29 09:31:11 0
닉넴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6/07/28 23:13:45
헤헷 전 두명인가요?
6831 2016-07-29 08:47:54 1
요즘 미세먼지가 오지 않는 이유 [새창]
2016/07/28 22:35:56
ㅇㅅ이 진다..
6830 2016-07-29 01:23:50 15
[새창]
1 치킨먹고싶다...
6829 2016-07-29 00:31:55 1
케미터지는 항돈이유 [새창]
2016/07/28 21:46:06
주간~ 아이돈!!
6828 2016-07-28 23:58:45 30
[새창]
오유는 웃대로
디시는 법대로?
6827 2016-07-27 17:26:31 1
한국 드라마 중 최고의 장면(개인 의견 주의) [새창]
2016/07/27 13:31:56
다시 영화로 만나지 않았음? ㅋㅋㅋ
6826 2016-07-26 23:42:41 50
러시아의 흔한 패왕색 패기 [새창]
2016/07/26 12:22:46
아잉~ 무쪄워~! 퍽! (어깨탈골)
6825 2016-07-26 00:58:34 0
징짱이 체고시다 [새창]
2016/07/25 22:26:14
징짱징짱 좋아해요 징짱
6824 2016-07-25 01:05:45 2
웹툰 안보기 와중에 이분 만화는 영업하고 싶네요 [새창]
2016/07/24 00:49:30
문정후, 양경일, 장태산 저분들은 '극'에 닿은 작가들이라고 할 수 있죠.
6823 2016-07-23 16:45:45 0
두-둥-탁! [새창]
2016/07/23 00:37:53
어이가없네!
6822 2016-07-23 05:53:24 0
[BGM]석양이 빌리진다... [새창]
2016/07/23 00:00:29
오오오 옥-희 옥-희
6821 2016-07-22 16:23:16 1
부농 자진하차 [새창]
2016/07/22 15:0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새누리는 극좌라고하고 저짝은또 극우라고 하네 진정한 중도실현이 이루어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6820 2016-07-22 05:12:33 0
뒤숭숭한데 야식 구경하러 오세요~ [새창]
2016/07/21 23:17:34
그럴 만두 하지..
6819 2016-07-22 04:54:33 0
현자는 시대를 가리지 않는다 [새창]
2016/07/21 20:19:13
정조: 내가 킹왕짱이다!
정약용: 그래 네가 킹왕짱해라ㅏㅏㅏㅏㅏㅏㅏ!(도주)
6818 2016-07-21 06:42:18 0
그래, 이제 내 몸은 너를 지웠다. [새창]
2016/07/20 01:49:33
거친 빗소리. 폭우의 밤이었지만...
그 날은 비가 온지도 모른 채 지새웠다.

낡은 창문의 비명소릴 들어가며
세상에 퀭한 얼굴을 들어냈을 때

비로소 아스팔트 위에 웅덩이가 생김을
모든 이들의 마음이 젖어있음을 알았다.

나는 왜 비가 온지 몰랐을까?
싸구려 커피에 마지막 남은 설탕을 모조리 털어내어
반 잔을 들고서 앉아있다가 생각이 났다.

그 날 빗소리보다 컸던 소리가 하나있었다.
나는 이불 속에 베개를 입으로 하나하나 뜯어가며
마음을 긁어내고 있었다.

서걱이는 그 소리가 화타의 그 소리보다
관우보다 약한 나는 그저 식은땀을 쏟아내며
그렇게 마음을 긁어내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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