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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2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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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추기경, 정추기경 아니면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교황청 대사로 강력하게 추정해봅니다.
염추기경과 정추기경은 이미 사망한 노기남 대주교 (전 서울대교구장, 대표적 천주교 친일파) 라인이라는 얘기도 많이 돌고 있죠. 서소문 일대를 순교자 성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염추기경과 정추기경이 현 정부에 꽤나 공들이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교황대사는 주교 임명시 교황청에 영향력을 행사 할수 있어 추기경을 비롯한 주교단은 교황대사 눈치를 많이 봅니다. 물고 빨고 할수밖에 없는 구조이죠. 그리고 현 교황대사도 그렇게 평이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