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019 2014-06-12 17:21:33 5

[BGM] 나는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새창]

2014/06/12 11:12:56

현실입니다.
작가님이 이미 깊게 인지하고 계시네요.
늪과 방관자들. 모든 표현이 소름돋고 사실적이네요.

1018 2014-06-12 10:57:59 13

딸을 뺏기다.. 짐승같은 넘에게 [새창]

2014/06/12 00:31:40

제목 너무 무서워요. 그러지 마세요.

1016 2014-06-12 10:38:15 1

[익명]오늘 지하철에서 아줌마한테 욕(?)먹었어요 [새창]

2014/06/12 00:50:47

아줌마 깡패인듯;; 끝에 '야'라고 불렀다는 데서 소오름..
뭘 잘했다고.
작성자님이 우락부락 해병대나 경찰 복장이어도 그랬을까.
다음부턴 걍 말 길게 섞지 마세요.
버릴 사람들은 어차피 버리더라구요..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내가 버린 쓰레기 때문에 누군가는 허리를 한번 굽혀야 한다구요. ㅠ__ㅠ;

1015 2014-06-11 15:53:51 0

밀양 송전탑 문제는 무슨 환경 이런거 문제 아닙니다. [새창]

2014/06/11 15:11:25

지율스님은 공사 전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라
환경영향재평가를 요구하는 단식을 하신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가재정이 손실이 됐으나 위의 링크 주신 곳도 포함해서
보수언론들이 손해금액을 엄청나게 부풀려서 이후 지율스님과의 법정싸움에서 진 것으로 알고 있구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17245
환경나치라..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밀어부친 사대강 사업 물 색깔 보셨나요?..
자연과 사람은 떨어져 살 수 없습니다. 이상만을 말하는 사기 단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선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러나 사업시작이 어떤 정부였던 대화와 소통으로 풀어야 한다는 작성자님의 생각엔
깊이 동감하네요.

1014 2014-06-11 15:13:19 10

[새창]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밀양 사업이 7년간 갈등으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고
주민들은 고심끝에 지중화란 대안을 내놓았으나 한전과 정부측에서 재정 문제로 이 해결안에 대한 답변을
안 준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블로그에 걸린 주소를 따라가보니 기사가 안뜨고 자꾸 해당홈페이지 떠서 부득불 잘라 올립니다.)
(해당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67jjkang&logNo=100197420458

힘없는 어르신들, 이분들도 엄연한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신데,
현 시점에서 이러한 인권적인 보호도 없이 공익을 내새워 공권력을 휘두르는 건 목숨을 위협하는 부당하고 억울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잘못한 거라면 이명박 정권때에는 뭐했나요? 우리는 5년간 대통령 없었습니까?
참여정부가 잘못을 했다고 한다면, 이후 이명박 정권때 잘 벼러진 공권력에 베이는 다음 국민이 우리가 되지 않을꺼란 확신이 있습니까?

1013 2014-06-11 14:55:42 19

[새창]

/플루이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232240265
제가 알고 있기론 밀양송전탑 강행의 이유는 아랍에 팔기로 한 원전 세일즈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혹시 참여정부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라면 해당 링크를 주세요.. 정보는 공유해야지요.
그나마도 안전에 안전을 생각해야되는 신고리 원전이 핵심부품이 말썽이라는 기사도 봤구요.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07478.html
밀양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제가 부끄럽기짝이 없지만 확실한 정보공유와 소통은 중요한 것 같아 덧글을 남깁니다

1012 2014-06-10 03:22:01 11

[익명]가슴수술고민하시는분들을(경험자) [새창]

2014/06/10 02:26:50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가슴도 아프네요...

1011 2014-06-10 02:04:54 0

나눔합니다 treesimulator 나무시뮬레이터 [새창]

2014/06/10 01:2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 시뮬레이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0 2014-06-10 01:40:07 2

[BGM] 나는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 (욕설주의) [새창]

2014/06/09 20:24:02

진짜 슬프다.
이 모든 고민이 값어치 있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먼 훗날 작가님이 이 이야기의 마지막을 잘 완결해주시길.. 이분의 인생에도 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