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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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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2014-08-21 08:47:58 0
[새창]
1 너무한데요?;;
1078 2014-08-20 11:50:20 2
노견맘의 고민 [새창]
2014/08/19 23:54:13
주인님의 사랑으로 오래 살고 있네요. 몸이 아플지언정 표정에서 강아지의 평온한 행복이 보입니다.
저희 개도 함께 산지 올해 8년즈음 되는데(유기견이어서 정확힌 나이를 몰라요)
올해 봄에 발작을 하더라구요.. 몸이 딱딱하게 굳고 심장이 엄청나게 뛰더라구요 서있는데 서질 못했어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와 피검사를 해보니
심장이 판막문제로 비대해졌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것밖에 알아내질 못했어요.

의심되는 부분이 신경계와 간질발작, 심장마비가 있는데
간질약은 한달에 2~3번이상해야지만 약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도 완치는 안되고 횟수가 좀 덜어질 뿐.

신경계 검사를 하는 동물 MRI검사는 우리나라에서 네군데밖에 없다고 하구요. 기계가 비싸서..
(비용도 너무 높기 땜에 의사샘이 언제 올지 모르는 발작때문에 신경계 MRI 검사를 무리해서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신다 하셨어요..)
그리고 신경계 발작은 뇌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발작 후 후유증이 크다고 합니다

일단 그래서 저희 개는 심장영양제를 먹여요 심장약은 신장합병증의 문제도 올 수 있어 그 병원에선 처방안하셨어요.
12살 이상의 노견이 아닌이상 처방안하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외에도 가급적 스트레스 주지 않기, 심한 운동 안하기등의 처방을 받았는데요
약값이 10%나 올랐지만... 이것을 먹고 혹시라도 심장발작때문이라면
조금이나마 괜찮아졌으면 하구요...

그리고 좀 잔인한 얘기지만, 발작을 일으킬 때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놓으라하셨습니다
원인과 발생모습을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서지요..
저는 개와 둘이 사는데, 개가 그러고 있을때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을 생각을 하면 끔찍하긴한데요
그보다 더 슬픈 건 제가 없을 때 발작이 일어나는 거예요
아무튼 건강에 대해선 누구도 낙관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들 최선을 다해 지켜주고 마음을 다합시다
1077 2014-08-20 10:51:00 5
불안한느낌은 무시하면안되는듯해요 [새창]
2014/08/20 03:12:45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 ! ... 그 길은 민원을 넣든지 해서 어떻게든 해야겠네요.ㅠ.ㅠ.ㅠ.
1076 2014-08-19 00:39:09 3
하늘이를 찾았습니다. (엄청나게 긴 후기) [새창]
2014/08/18 23:08:13
아 너무 다행이다 ㅠㅠ 하늘아 온힘을 다해 버켰구나
고생했구 가족들이 넘넘 사랑한대.~~
1074 2014-08-17 16:06:11 2
[심슨가족][스압/4.3mb] 시한부 호머 [새창]
2014/08/16 20:03:52
자는 바트한테 뽀뽀해주니까 얼굴 찡그리던 ...ㅋㅋ
1073 2014-08-17 15:59:09 0
박완서 선생님의 이 단편을 찾습니다 [새창]
2014/08/16 21:43:34
감사합니다~^^ 그때 박완서 선생님 단편집이 쭉 늘어서 있었는데
제가 1권을 읽었나봐요! ! ^^* 감사합니다 김모양님 *><*! !
1072 2014-08-14 09:40:53 0
청와대 방문하려던 세월호 유가족, 경찰 진압 후 실신 [새창]
2014/08/13 15:11:44
세월호 특별법은 이 나라의 종기를 짜내는 수술이 될 것입니다.
1071 2014-08-14 09:00:47 0
우리 고양이는 나를 가장 좋아한다. [새창]
2014/08/14 02:57:55
푸드드드 짤 귀여워♥.♥.
1070 2014-08-12 16:15:52 17
똥꼬안에서요.... [새창]
2014/08/10 12:17:12
손 넣을 수도 있죠!! 무슨 변비 한번도 안걸려본 사람들처럼 그러네 ㅠㅠ
낳고 싶은데 낳을 수 없는 고통이 있단 말여요 손은 비누로 두번 씻으면 됨
아 왜 똥게 익명 안돼 ㅋㅋㅋㅋㅋㅋㅋ
1068 2014-08-12 05:15:38 0
[익명]누군가와 깍지를 껴 본 적이 상당히 오래 된 것 같다 [새창]
2014/08/12 05:14:17
제가 혼자서 깍지끼는 법 알아요.
고무장갑 획획 돌려 바람 빵빵하게 넣어서 안낀 손으로 깍지끼면 실감나요.
1066 2014-08-08 22:59:17 0
[새창]
그리고 저 개 종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실 분 있으신가요?ㅠㅠ 다른 사이트에도 올리려는데
제가 종을 모르겠어요.
1065 2014-07-30 21:49:23 1
노란리본을 달고 버스를 탄 사람. [새창]
2014/07/28 22:10:53
필력 좋으시네요
근육훈남님의 말을 소리내어 따라해보았습니다 ^ _______ㅜ(격한 훈훈. . .)
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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