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지요. 그래도 아기를 지키고 아내로서, 직장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겁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워킹맘인데 너무 주변 도움 없이 가정과 회사를 오가시는 것 같네요.. 아기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는 시간이 좀 늦으면 좋으련만..(저녁반 같은..) 힘드신 거 맞구요 최선을 다하고 계신 거 맞아요 하지만 지금 너무 힘드신 것 같네요 도와줄 수 있는 주변 분이라도 계시거나 상황이라도 되면 좋을텐데..
뭐랄까.. 결국 작성자님이 결정하실 일이지만 제 3자의 입장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특히 올리신 글에서 '평소에 주먹으로 팔 세게 치는 건 참겠는데' 부분에서 작성자님을 알진 못하지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맞으시면서 일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 사장은 머리에 장애가 있네요. 돈도 좋지만 마음 다치십니다.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