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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0 1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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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라우저 쿠키를 지워 추천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위의 분, 진심으로 용기를 내 인터넷 게시판으로나마 자신의 아픈 심정을 토로하는 사람에게 꽤 모지시네요.
오유가 정신과 의사분들의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누구나 상처가 있고 그 아픈 나이테와 경험들을 공유하며 위로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곤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하시지만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신 것 격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아는 사람 중에 은둔형 외톨이인 사람이 있습니다.
화도 내보고 달래도 보았지안 주변인의 재활을 위한 극진하고 애정어린 관심이 지속되던지 아니면
스스로라도 아픈 한걸음을 내딛지 않으면
안그래도 험한 이 세상 자신을 사랑하기 어려운 맘 여린 사람들입니다
쉽지 않으신 길이지만 인생 100세이고 또한 바로 앞으로도 어찌되실지 모르는 인생입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소중히 하시고 꼭 행복해지실 바라겠습니다.
구체적인 도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