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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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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를 안키워보았지만 우리아이가 변했어요를 보니 거기선 이런 답을 주더라구요
1. 뱉어낸 것을 그 자리에서 치우지 말것. 부모가 보기 불편하더라도 아이가 다 먹으면 치워줄 것 . 왜냐면 치우는 과정에서
아이가 밥먹는 것을 귀찮은 일로 인식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식기의 색을 알록달록한 것으로 바꾸어 볼 것.. 식기가 아니라 식판을 써도 좋다고 하네요
3.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온 가족이 같이 밥을 먹는 타이밍에 아이도 같이 먹일 것..
그럼 가족의 일체감도 느끼고 부모가 밥을 먹는 걸 보고 따라 먹는 경우도 있데요
(아이마다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그 솔루션의 아이는 엄마, 또는 아빠가 거실에 점보의자? 에 앉히고 먹이는 상황이었거든요..)
혹 도움 되실까 싶어 아이도 안키워본 사람이 떠올려 남기는 글이니^^; 불편해 마시고 ㅠㅜㅜ
혹 참고하실 부분이 있다면 유용하게 쓰셨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