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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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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끼리끼리 노는거고
손바닥 마주쳐서 소리나는건데
자기가 더 좋아해서 자신은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인거 처럼 써놨네요.
전남친이란 사람도 좀 한심한 부류이고
글쓴님도 거기에 어울리는 멍청한 여자일 뿐이에요.
지금 하는 다짐처럼 이번주부터 관계안하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거고
못하고 또 질질 끌면 뭐 계속 그렇게 한심하게 사는거에요.
근데 즐길거 다 즐겼으면 떳떳해 하기라도 하시길.
자책은 오지게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