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2013-04-15 19:16:45
11
절대 패륜아닙니다. 패륜은 아버지가 하고 있네요. 아버지가 범죄자가 아니더라도 자식들 등골빼 먹고 있는 것 자체가 패륜이죠. 범죄 중에서 가장 질 나쁜 성범죄.. 게다가 재범..
지금 친척들 혹여 님 아버지가 자신들이 떠맡아야할까봐 저러는거에요. 때로는 이웃사촌보다 더 남 같은게 친척이에요.
이 기회에 아버지곁을 떠나세요.
주소도 바꾸고 두 남매분 열심히 사시고 성공하세요.
친척, 아버지라는 사람 지금은 님 남매 욕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두 남매 보란듯이 잘 살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갖은 감언이설을 늘어놓을걸요? 뭐라도 덕볼려고.
일단 님과 동생분의 평안과 행복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