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은 임차인이든 누구든 자기집 등본 뗀 거 알 수가 없어요. 작년에 집 전세주면서 임차인에게 이 집으로 담보대출받을 일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등기부등본 떼서 확인해보라 고 했네요. 임차인이 중기청100퍼 대출 받는다고 해서 원하는대로 준비해줬네요.(당연히 담보대출 0원입니다) 난생 처음 전세주는건데 집주인인 제가 '을'이 된 것 같았어요. 전세보증금만큼 빚졌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ㅠㅠ. 1가구 2주택 상황이라 내년엔 꼭 매도하고 싶어요.
미국이 대선을 앞두고 있고 누가 당선이 되든 새로운 전쟁을 늘리고 싶진 않을 것 같아요. 우크라이나도 중동도 저 난리인데 중국, 러시아와 국경이 붙어있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는 건 미국에겐 큰 부담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계속해서 한반도의 분단과 긴장 상태가 유지되도록 관리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