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들 읽어보니 확진자 투표방식이 이해가 되면서도 투표한 확진자들 우려 또한 이해가 되더라고요.
사전투표에 참여하신 확진자분들 비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하기위해 이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투표해야했으니 얼마나 힘들고 불편하셨을까요? 비확진자의 투표가 끝나 모두 투표소를 빠져나간 뒤에는 확진자도 실내에서 투표하도록 했다는 곳도 있더라고요. 제대로 투표과정을 교육하지 못하고 관리하지 못한 선관위의 실책이 있는 것 맞습니다. 본투표 당일날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준비해야하겠네요.
82년도의 시력이면 안경 없이 공부하기 힘들었을텐데. 부동시인 경우 좋은쪽 눈으로 보려하기 때문에 안좋은 눈의 시력은 더 나빠진다는데 94년과 02년은 기적이 일어났네? 그런데 19년에 다시 부동시. 겨우 한 달 차이인데 측정된 시력이 더 좋네? 선택적 부동시 또는 선택적 시력이라는 스킬이라도 습득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