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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0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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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알겠습니다만...
본문 말미에 소위 학계의 반응...
좀 그렇네요. 읽기에 따라 전씨가 사죄도 않고 편히 죽음을 맞이한 것에 대한 책임을 엉뚱한 곳에 전가하는 듯한.
피해자와 유족분들과 시민과 사회는 증언, 시위, 영화, 드라마 등의 제작, 책 출간, 연구, 고소 등 오래 전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해서 전씨에게 용서를 구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 모든 걸 전씨는 무시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