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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0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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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치킨님// 저건제가 나무가 잘 보이도록 구도를 잡고 측면으로 찍은거라 무서워 보이나봐요. 정면엔 탁트힌 풍경이라 해질녘에 와인한잔 마시며 넋을 잃곤 한답니다.
첼로님// 호주엔 봄이되면 길가 곳곳에서 발견되서 그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이나라 자국 환경 보호하는데는 으뜸이라 내집에도 마음대로 나무를 못베게되있어요. 카운슬에다 허락받고 나무베는 사람이 와야 가능하니 길에 있는 나무가 훼손될일은 없죠. 내집 뒷마당 나무도 저렇게 관리하는데 MB는 도대체 무슨짓을 한건지..천벌받을넘!!!
한국엔 봄이되면 벗꽃이 흩날리듯이 여긴 바람이 불면 보랏빛꽃이...으앙 쥬금..ㅠㅠ 소녀감성 폭발하게 한답니다.
Douche, raha1, 오늘의희망, 아름다운선, I.U// 저도 이집에 사는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