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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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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국사는데 외국집의 특징이라면: 1. 노란장판 노노! 카펫이나 나무바닥. 2. 바닥에 앉는 문화가 아니라서 소파도 좀 크고 뭣보다 식탁이 중요합니다. 최소 식탁이 4인용이고 웬만한집은 6인용이나 8인용선호. 3. 꽃벽지 노노! 흰색이나 무채색 페인트에 한벽에만 포인트 색을 줍니다. 4. 외국집에서 빼놓을수 없는게 또 가족및 친구들 액자가 주욱 달려있죠. 요즘은 일부러 다른 액자를 써서 크기도 색도 모양도 다르게 해요. 5.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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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2: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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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흰색 추천이요. 가구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게 방도 넓어보이고 나중에 꾸미기가 쉽고 다양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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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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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맞은편 책장밑에다 티비를 놓으실건가요? 방안에 그림이 맘에 쏙드네용.ㅎㅎ 몬드리안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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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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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은 남자방이 더 깔끔한듯. 여자들은 옷, 화장품, 가방을 비롯한 악세사리가 많아서 저런상태로 방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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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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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집꾸미기에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보는데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은 나무바닥인것 같아요. 저방도 노란장판에선 확실히 덜 멋있어보일것 같은..나도 언젠간 뽀독뽀독 나무바닥을 깔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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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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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게에 자꾸 집사진 올라오니 운영자님이 또 옛다하고 던져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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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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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멤매님: 넵. 저는 시드니에 살아요. 지난주 내내 덥길래 올해는 봄없이 여름이되나 싶더니 오늘은 또 찬바람이 쌩 부네요. 빨리 다시 따뜻해져서 저꽃이 피기만을 목메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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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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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것도 좋은데 위엣분 말처럼 공간활용을 하기엔 벽쪽에 L형으로되게 붙이는게 더 넓어보이고 좋을것 같아요. 청소하기도 더 수월하고. 근데 그렇게 배치하고 나면 카펫이 넘 짧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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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1: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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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진 한장 올리는데 백년걸리네 ㅠㅠ 게다가 코멘트는 또 왜 같이 안올라가는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