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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1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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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편분 마음이 떠난거 같아요. 아니라고 해도 바람의 시작이 그렇게 되는거죠. 연락하다보니 마누라보다 좋은 거 같고 만나서 데이트하고 그러다 애인사이하는거죠. 아직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고하더라도요.
전 님 남편을 모르지만, 이혼은 쉬운게 아니니 갱생의 여지가 있다면 대화로 잘 풀어나가시고 니탓이다, 난 아무런 잘못없다, 배째라 이런식으로 나가면 그냥 조상신이 도우셨다하고 애생기기전에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