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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9 23: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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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임상에서의 팀 배신 이런건 홍진호 말대로 지니어스 게임 내에서 통용되는 게임 방식이구요;
이때까지 지니어스에서 팀 배신한게 몇번인데요! 그런데 도와줬는데 도움받은 상대팀이 도움 안주는 경우가 이번처럼 있었나요?
도와줬는데 이렇게 스파이가 누구라는 식으로 누설해버리고 팽해버리는 듯한 모습 보인 적이 있었나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기도 하지만 팀을 배신해가며 상대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정적 도움을 줬는데, 그런 거래가 있었다는걸 알려줘버려요?
노홍철도 자기는 안그럴려고했는데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식으로 말 했잖아요.
개인적으로 조유영씨도 그렇고 노홍철씨도 그렇고 어떻게 그런 말실수를 ㅋㅋㅋㅋ 의도가 있어 보이던데요.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보호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매치에서 배신한거는 논외로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겨놓고 도움받아놓고 애초에 배신자가 있다, 배신자가 이은결이다 라는 식으로
말해버리니까, 이은결-홍진호팀 이렇게 거래관계 성립된건줄알았는데 이용해먹고 버리고 마치 이은결이 사기당한것 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
이은결의 배신은 애초에 시즌1부터 있어왔던 그런 팀 배신이라서 이상한게 없었는데, 노홍철,조유영,이두희 같은 상대팀의 배신은 충격임;;;;
이 게임가지고 노홍철, 조유영, 이두희의 인성을 논하고 싶은건 아니고, 이번회 게임에서 비춰진 모습이 보기 싫었다, 재미없었다,
추악했다 이런정도는 괜찮잖아요? 근데 만약 이런 모습이 계속 보이고, 어느샌가 컨셉처럼 안보이게 된다면 인성 얘기 까지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