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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2013-12-16 20:49:43 0
오늘도 힘든 취준생은 어무이의 생신상을 차려봤습니다... [새창]
2013/12/16 19:02:23
우와 보자마자 놀랐어요 최고닷
저도 저런식으로 훌륭한 밥상 만들어드리고 싶네요
744 2013-12-16 19:51:15 5
[익명]가요방 아가씨 때려쳤음ㅋㅋㅋ [새창]
2013/12/16 18:10:15
송포유, 티아라 왕따 사건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성매매나 가요방 아가씨가 피해자, 가해자 관곈가요?
돈으로 이뤄진 계약 관계 같은 것 아니에요? 새로 출발한다는 데에서 공통점을 찾은 것 같은데,
애초에 송포유는 가해자에 초점 맞춰서 피해자 입장 생각안해서 문제였던 거고, 티아라는 연예인이 왕따라는 심한짓을 한 점,
거짓말하고 뻔뻔한 태도 때문에 더 까이는 거고. 새로 출발하는 것 자체는 응원해줘도 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걸레라는 표현은 심한것 같아서 반대 드렸습니다. 가요방 아가씨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이 세상 준법하며 힘들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훌륭한 분들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도 아닌데, 흥분하신것 같아요.
743 2013-12-15 21:15:32 0
이야 오유 웃기네 [새창]
2013/12/15 21:13:37
무슨 일이에여? 어떤 글 말씀하시는건지 알려주세요~
742 2013-12-15 18:48:57 1
오유의 사이트 성향에 대해서 질문 [새창]
2013/12/15 17:53:18
릴베가 엮어서 그런 이미지 생긴 것 같은데요.
일베에서 오유 산업화한썰? 인가 뭐 그런걸로 추천 많이 받고, 오유에 분탕질 쳤다면서 인증하고.
오유츙이나 일베츙이나 < 이런 말도 릴베에서 퍼뜨린걸로 아는뎀
엣헴 오유에서 왔습니다. 이말도 벌레들이 오유 코스프레 할때 쓰는 말이잖아요.
그러다보니 둘다 쓰레기고 일베의 대척점에 있는게 오유라는 인식이 퍼진거 아닌가 싶은데.
정치성향도 오유는 얼핏 진보로 보이니 일베를 보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겐, 오유나 일베나 싶겠네요.
741 2013-12-15 18:23:27 2
오유의 사이트 성향에 대해서 질문 [새창]
2013/12/15 17:53:18
박근혜의 행보를 봤을때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많고(대선토론, 공약파기, 인사참사, 소통부재, 수첩공주 이미지 등)
국정원 대선개입 이슈로 박근혜 싫어하죠.
문재인을 열혈로 지지하는게 아니라 박근혜vs문재인 대선구도 였다보니까 비교,상대적으로 문재인 얘기가 많이 나오고 좋아하는거고
노무현이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보수로 보는 사람도 있음)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죠. 김대중도 좋아하는 편이구요.
그렇다고해서 민주당을 좋아하진 않아요. 정의당을 좋아하는 편인것 같고 통진당 싫어하고 새누리당 싫어하고
민주당은 차선책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 것 같고.(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박근혜 개인에 대한 욕설은, 왜 그런 욕설이 나오는지 원인은 생각해보셨나요.
대통령이라서 욕하면 안되는건 아니잖아요.
사람들의 모임인 커뮤니티다 보니, 너무 분노하면 욕설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지 하면서 그러려니는 하는데.
그게 과도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으로 이어지면 안되는거구 반대 먹여야죠. 그래도 욕설을 안하는 쪽이면 더 좋겠지만요.
저도 솔직히 욕설만 있는 댓글은 추천 안줍니다 ㅋㅋ;

그리고 선거철에는 당연히 후보에 대한 얘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후보 개개인의 인성이나 공약을 살펴봐야되니깐.
극단적 진보라는게 제가 미숙해서 이해가 안되네요. 극진보는 폭력쓰고 어쩌면 종북에 가까운, 공산주의를 외치는 사람 아니에요?
제가 봤을땐 무조건적인 찬양보다는 업적을 바탕으로 한 공감대가 형성된 찬양 정도로 보이는데.
어떻게보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싫어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김대중, 노무현이 부각되는 것 같은데요.
박정희, 박근혜 좋아하면 보수, 노무현, 김대중 좋아하면 진보로 정치성향이 갈리는 건가요?
또 갑자기 뜬금 의문이 드는게, 정책이 아니라 인물로 정치성향을 평가해도 되는건가.
740 2013-12-15 17:49:28 0
충북대학교에 올라온 일베의 반박 대자보 [새창]
2013/12/15 17:05:47
아직 미숙하니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더 갈고 닦아 자신의 위치에서 할일을 다하는 지성인, 애국자가 되자 라는 글이네요.
대자보 읽다가 드는 의문점!
정부가 노조를 설득해야되는데 파업한다고 직위해제만 7000여명 가까이 해버리니 과연 설득시킬 의향은 있는지.
역사에 따른 사필귀정은 단기간에는 이뤄지지 않는다고 생각되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목소리의 표출 없이 사필귀정이 진행될수 있는지.
또한 기성세대에게만 맡겨놓고만 있을 수 있는지.
개개인마다 안녕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회문제에 대한 기준이 다를 수 있고, 결국 안녕하지 못하다고 느껴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이 아닌지.
본분을 잊고 참여할 정도로 문제가 될 경우에는, 때늦은 참여가 되어 이미 돌이킬 수 없어지는건 아닌지.
그리고 딱히 국가에게 뭘 해달라는게 아니라 하지말라고 하는건데=.=;;;;
739 2013-12-12 18:41:39 0
저 간기증해요~ [새창]
2013/12/12 17:58:30
두분 다 건강히 수술 잘 받고 간도 잘 적응하기를!
738 2013-12-10 14:57:52 1
ㅋㅋ 대통령이 삼권분립을 몰랔ㅋㅋ [새창]
2013/12/09 23:59:39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PhotoList&MAS_IDX=101013000730110
이거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정치 과목 수업때 배운 기억이 나네요~
후암님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입법부는 법을 만드는 기관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그리고 헌법에 나온 삼권분립을 보면, 검찰총장에 대한 야당 국회의원의 발언들은 삼권분립에 관한게 아닌것 같네요.
'입법부의 일원인 국회의원이 행정부 인사에 대해 비판할 수 있다'는 것이 삼권분립의 기능 같이 느껴진듯.
권력의 집중을 막으려는 것이었다는 점에서? 근데 지금도 좀 햇갈리긴 하는데 알 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댓글 중에 입법부가 행정부 사안을 통제하려고 했다는건 오바인것 같아요. 입법부vs행정부의 대립이 아니고
강제성도 없는데 의견을 표출하는 것 자체는 괜찮지 않아요? 윗분말씀대로 야당vs여당으로서 견제장치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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