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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 06: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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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르샤님은 (오유)신고 완료했습니다. 정말 꾸준하네요.
//청청루
확실히 그렇네요. 이거, 요구사항도 아닌 걸 해당 회사 민원게시판에 감히 언급한 제가 무척 잘못이 큽니다. 다음부터는 기사명은 빼고 두루뭉실하게 민원을 넣어야겠네요.
이 부분은 차량번호와 운행시간만 알면 해당 기사가 누구인 지 알 수 있습니다. 전철을 타도 객실 번호만 알면 그 전철을 누가 운전하는 지 어디에 있는 지 알 수 있는 것처럼요. 그러니 실명을 거론 할 필요가 없죠. 여기에 대해 비꼰 발언은 다른 댓글들 보면 뭐 충분히 감정적일 수 있다고 보니 이해합니다.
1번은 작성자님이 잘못하셨던 게 맞고, 2번은 뭐 기사 잘못인데 일부러 그랬을 것 같진 않고, 3번은 명백하게 기사 잘못이고....
2번은 애매한 게 버스 출발 할 때 확인 할 게 겁나 많아요. 문 닫힌 상황에서 좌,우 미러 봐야하고, 사각지대 확인하고, 당연히 전방도 주시해야 하고 능숙하면 어느정도 숙달 되었겠지만, 여기서 버스 내부까지 재확인 하는 기사는 별로 못 봤습니다.(심심할 때 미러로 운전자 관찰이 취미)
3번때문에 빼박 기사 잘못이죠.
아, 그리고, 버스 멈춘 곳이 중요한 이유는 본문만 봤을 때 버스는 주행 중 도로에 정차한 것으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이해 한 분도 많고요. 그래서 사실을 객관화 하기 위해 물어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