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새창]

음... 여기에 막막 입에 군침이 고일 글을 적고싶었지만...
좀 잔인한 것 같아서 패스

13972 2014-12-26 21:37:24 0

다이어트는 [새창]

먹는 설 조절하는 것보다 많이 움직이는 게 중요하죠. ^_^

13971 2014-12-26 21:35:33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카페가 이렇게 좋은 공간이었다니 ㅠㅠ
앞으로 히키토모리 주키토모리 그만두고 카페 좀 다녀야겠어요.

13970 2014-12-26 21:31:13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그리고... 이 여자분이 그때 그분이거나 아니거나...

이제 그녀가 아니란 걸 느꼈어요. 제가 본 그녀는 단지 그 시간 속에만 존재한다는 걸... 이젠 좀 느낄 수 있네요.

13969 2014-12-26 21:29:00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카푸치노는 달달한 분위기와 함께하니 맛있네요.
뭐랄까... 카페를 이렇게 즐겨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카페에서 오랜 시간 헌자 있어본 건 이번이 두 번째 기회지만... 처음엔 딴데 정신이 팔려서 즐기질 못했거든요.

13968 2014-12-26 21:27:18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이제 손님은 다시 둘 뿐이네요. 그리고 조만간 한 명으로 줄 것 같아요. 물론 남자 손님이 떠나겠죠.

13967 2014-12-26 21:25:01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음, 얼굴을 완전히 몰라요. 그냥 여자분이셨고 이런 느낌이셨다. 뭐 그런것들로만 기억을 해서;;;

13966 2014-12-26 21:22:38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아아 얼굴을 기억해둘껄 왜 배경을 기억해놔서...
이러면 기억 편차값이 넘 큰데 말이죠.
라지만... 어쩌면 제가 제게 하는 변명일지도 모르죠.

13965 2014-12-26 21:20:00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사실 저 얼굴은 한 번 봐선 잘 기억 못 하거든요. 그리고 그녀의 얼굴도 예쁘냐 안예쁘냐 흑백으로 분류하면 예뻤지만
사실 상당히 평범한 인상이었거든요. 단지 완성된 인간이라 강렬했던 건데... 옷이 다르니 전혀 모르겠어요.

13964 2014-12-26 21:16:30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그녀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

13963 2014-12-26 21:15:05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잠깐... 제가 뭔가 심각한 오해 하나를 하고 있던 것 같아요.

13962 2014-12-26 21:14:05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근데 카푸치노는 원래 쓴 맛으로 먹는건가요? 부드러운 맛은 나지만 전 단 맛 좋아해서... 차라리 마끼아또를 시킬 걸 그랬나.

13961 2014-12-26 21:12:38 1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사실 커피 제 몸이랑 안 맞아요. 그래서 먹으면 화장실에서 날 절 부르죠. 그래서 지금 여기 있는것 자체가 사실 모험이에요.

13960 2014-12-26 21:11:21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원래 미니북 하나 가지고 다녔었는데 오늘은 없어요.
그리고 작문실력은 영 꽝이지만 그래도 원래 글 쓰는 거 좋아해서 예전엔 노트도 갖고 다녔었는데 노트도 없고요.
그래서 무언가 할 거라곤 68%의 배터리가 남은 이 핸드폰으로 글쓰는 것 뿐이에요.

13959 2014-12-26 21:06:19 0

아... 미치겠다. ㅠㅠ [새창]

저 사실 이 공간에 들어오는 것부터가 작고도 큰 용기가 필요했는걸요. 아까 처음에 온 커플은 블랙박스 얘기가 나온 걸 보면 뭔가 사고가 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