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5
2020-05-09 10:36:21
1
어떤 태도가? 웃음소리가? 겨우?? 고작 까는게 그건가요?
지금 조국 일가 재판에서 늘 오후에 피고 변론에서 드러나는 진실. 김어준은 그때부터 주야장천 말했습니다. 어느방송사도 그렇게 안했습니다.
종교처럼 맹목적 지키기가 아니죠.
김어준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아주 넘쳐너지 않는 이상, 누가 무슨 소리로 뒤흔들어도 전략적으로 지켜보고 인내하는 겁니다.
뭐 김어준뿐만 아니라 정부여당 관련 이슈는 늘 그렇게 보려고 합니다.
흔들어주는대로 우왕좌왕? 가짜보수가 조장한 분위기에 난 노사모가 아니야! 하고 흩어지는거랑 똑같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