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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2016-07-24 11:40:10 1
정의당에 대해 탈퇴하기보다 싸워야할 때 아닐까요 [새창]
2016/07/24 11:36:17
그 말은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단순한 탈당의사 표시보다는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426 2016-07-24 10:38:40 0
이자혜 트위터 박제. [새창]
2016/07/24 05:44:16
근데 이 사람이 특별히 유명한 사람인가요? 듣보잡 한명 한명의 헛소리가 왜 이렇게 베오베에 오르는지 잘 모르겠네요.
425 2016-07-24 10:17:31 0
류한수진 후배님께. 어떻게든 보셨으면 합니다. [새창]
2016/07/24 07:59:52
아, 이 댓글은 류한수진이 쓴 글에 대한 반박으로 작성한 겁니다.
424 2016-07-24 10:17:03 2
류한수진 후배님께. 어떻게든 보셨으면 합니다. [새창]
2016/07/24 07:59:52
일부 남성의 여성 혐오를 남성 혐오로 받아치는 것이 고발하고 풍자하는 거라고요? 말도 안 됩니다.
법치주의에서 '사적 제재'를 옹호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주장입니다.
'사적 제재'를 용인하면 안 되는 이유는 보복당한 사람이나 그와 친한 사람이 보복한 사람에게 보복하고,
여기서 보복당한 사람이나 그와 친한 사람이 아까 또 보복했던 사람에게 보복하고
이런 식으로 끝없는 복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메갈의 남성 혐오는 직접적으로 가해를 한 당사자에게만 한정해서 보복하는 것도 아니고
가해를 한 적이 없는 무고한 다수의 남성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근데 이걸 옹호한다니 참 황당하네요.
423 2016-07-24 09:38:15 0
웹툰 시장키우는데 '아무것도 안한 독자' [새창]
2016/07/24 05:39:35
저 사람이 한 발언이 황당한 건 맞지만 듣보잡 개인이 한 말 가지고 여기 오유에서 이 정도로 반응할 거 있나 하네요.
원래 세상에 진상, 병x, 무개념인 사람은 많은 법이니..
422 2016-07-23 17:21:33 0
이야 규제하면 다 망해서 자제하자고요? [새창]
2016/07/23 12:06:07
그저 화가 나서 홧김에 한 말이고, 진심으로 한국 내의 모든 웹툰 작가가 망하게 하고 싶은 것은 아니길 빌어보겠습니다.
421 2016-07-23 17:20:06 0
이야 규제하면 다 망해서 자제하자고요? [새창]
2016/07/23 12:06:07
잉? 분명히 레바나 한라감귤님 불쌍하다고 베오베 오른 글을 봤었는데,
그럼 불쌍하다고 겉으로 말을 하거나 추천을 누르신 분들이 꽤 많던데
그 분들이 속으로는 불쌍하긴 하지만 한국 웹툰이 망해야하니까 그 분들도 그냥 망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거였어요?

무고한 피해자는 예외라고 할 거면 '선별적으로 골라 보자'고 하면 되지 굳이 한국 웹툰을 통틀어 망하라고 할 이유가..?
420 2016-07-23 08:37:10 0
아프리카 부족의 공개체벌(Feat. 웃대) [새창]
2016/07/23 03:25: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2016-07-23 08:18:04 0
[새창]
'정부에서 엇나간 기준을 잡고 바보같은 기준으로 칼을 휘두르더라도 저같은 작가들 조차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현재의 웹툰계하고 별로 다를것도 없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예스컷에 대해 찬성도 반대도 안 하고 그냥 방관하면 되지 왜 찬성하시나요?
그 규제때문에 지금 피해자로 동정받고 있는 레바나 한라감귤님이 피해를 볼 수도 있는 문제인데 굳이 찬성 의사를 표시할 필요가 있나요?
418 2016-07-23 01:59:53 0
진정하시라는분들 지금 사태보이시나요 [새창]
2016/07/23 00:00:22
그냥 해당 작가들에게만 선택적으로 보이콧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417 2016-07-23 01:59:11 0
진정하시라는분들 지금 사태보이시나요 [새창]
2016/07/23 00:00:22
소비자라고 무고한 사람을 공격할 정당한 권리가 있는 건 아니죠.
작가라는 이유로 하나로 싸잡아 묶어 평가하려 하시는데 같은 종류의 일을 하는 공통점이 있는 것일뿐 작가끼리 서로에게 무언가를 강제시킬 권리는 없습니다.
한라감귤님이 다른 메갈 지지 작가에 대한 비판 발언을 안 하고 있어도 그냥 '불쌍하다'는 말만 나올 뿐 까이지는 않던데
그럼 한라감귤님은 작가가 아니라 다른 무엇인가요?
416 2016-07-23 00:58:59 0
[새창]
이 짤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415 2016-07-23 00:22:39 0
이번 사태로 한국 웹툰 보이콧하겠다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새창]
2016/07/22 21:47:35
'개돼지 발언이 잘못되었다'라는 것이 너무 상식적이라서 굳이 발언할 필요가 없어서 발언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SNS를 아예 안 하거나 거의 안 하는 것 뿐인데 침묵하는 것으로 오해받는 것일 수도 있고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개돼지 취급 발언에 침묵한 것=개되지 취급 동의한 것'가 반드시 올바른 것은 절대 아니며,

또한 저는, '개돼지 발언에 대한 입장 표명'이 모든 웹툰 작가에게 의무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침묵하는 것 가지고 죄라고 단정짓고 싶지는 않습니다.
님이 '아니다, 입장 표명은 의무가 맞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부분은 그냥 생각의 차이이니 더 이상 논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414 2016-07-22 23:34:14 0
이번 사태로 한국 웹툰 보이콧하겠다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새창]
2016/07/22 21:47:35
'일일히 구분하기 귀찮아서 한국 웹툰 자체를 보이콧 할래'라는 의견은 존중합니다.
근데 한국 웹툰 자체를 보이콧 할래'의 이유가 '침묵하는 사람 다 메갈 지지 작가니까'라는 건 제가 보기엔 지나친 논리적 비약이라고 생각하네요.
413 2016-07-22 23:32:04 0
이번 사태로 한국 웹툰 보이콧하겠다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새창]
2016/07/22 21:47:35
그저 표현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침묵하는 사람 중에서
메갈 지지자지만 침묵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서 침묵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트위터나 SNS을 안 해서 침묵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독자를 개돼지 취급하는 작가의 행동은 틀린것입니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걸 의무적으로 표현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침묵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왜 '침묵하는 사람=메갈 지지'라고 단정지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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