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인가요? 전 일년에 한번 맞아요. 방사능이 있고 스테로이드 주사니 가급적 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자주 맞으시는거 같아요. 저도 허리디스크로 정형외과 여러군데 다녔지만 정말 아플때만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다리 절면서도 걷기운동하면서 회복될때까지 버텼어요
애가 4살쯤이면 짐이 많았을거 같네요. 탑승구 계단도 좁아서 애를 먼저 좌석에 앉히고 트렁크는 짐넣는곳에 적재를 해야되서 남편이 올라탈 수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정시출발 열차는 여유가 있는데 지연이라서 타자마자 급하게 출발해버렸나봐요ㅎㅎ. 저런 경우엔 승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짐만 올리고 빨리 내릴거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