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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1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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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에 숨겨진 내용을 굳이 번역하자면,
‘ 그 치과 왠만하면 안가시는게 사랑니가 눕거나 매복니는 대부분 안쪽으로 염증이 있을 가능성 아주 큰 것 같아요. 사실 제가 그랬죠.
그것만 긁어 내는데도 뼈를 깎는 고통이 있답니다.
다니는 치과에서 사랑니 안뽑아줘서 결국 대학병원 가서 뽑았는데, 뽑고 지혈에 항생제 주사까지 맞고 3~4시간 걸리더란 말입니다. “풀서비스란 이런 것이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동네 치과에서는 진짜 5분이면 끝나버리는데 이거 제대로 하는 거 맞나 싶더라고요ㅋㅋ’
일단 이렇게 해석 가능하고요, 제 의견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