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0
2021-03-18 09:48:44
6
신: 믿게, 란젤로.
미켈란젤로: 제 이름은 란젤로가 아니라 미켈란젤로 디 로도비코 부오나로티 시모니에요... 믿음이 안 가네요.
신: 교황, 얘좀 갈궈
미켈란젤로: 제 이름은 란젤로가 아니라 미켈란젤로 디 로도비코 부오나로티 시모니에요... 믿음이 안 가네요.
신: 교황, 얘좀 갈궈
3209
2021-03-18 07:19:19
2
네 저정도 가속이면 건너편 바닥에도 스키드마크 생겨야 해요
3205
2021-03-17 17:54:20
0
색깔이 좀 그렇지만 마지막에 가장자리에 멈추면서 쌓이는 거 보면 토양 액상화 같기도 하네요
3202
2021-03-16 07:19:29
12
저 할아버지는 왜 정지선 앞에 멈춘 차한테 정지선 앞에 서야 된다고 화딱지를 내시다가 머리콩 하고 되레 더 화를 내시는지 ...
3201
2021-03-15 22:38:50
3
아.. 딸이군요 아들이 아니라. ^^; 아들은 지가 혼자 터득하는 바람에..
3200
2021-03-15 22:37:40
3
실제로 저도 제 아들 저렇게 가르쳐서 20분만에 성공했어요.
많은 아빠분들이 실수하시는 게, 앞 핸들을 잡고 같이 달리시는 거에요. 안넘어뜨리려고.
근데 그럼 절대로 빨리 못 배워요. 핸들 돌리면서 중심 잡아야 혼자 가는데 아빠가 잡고 있으면...
처음엔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애가 자꾸 넘어지는게 안쓰럽지만, 뒤에서 밀어주면서 “넘어지려는 쪽으로 핸들 돌려!”를 계속 외쳐주시고 안장만 덜 넘어지게 살짝 잡아주면 누구나 금방 배워요.
많은 아빠분들이 실수하시는 게, 앞 핸들을 잡고 같이 달리시는 거에요. 안넘어뜨리려고.
근데 그럼 절대로 빨리 못 배워요. 핸들 돌리면서 중심 잡아야 혼자 가는데 아빠가 잡고 있으면...
처음엔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애가 자꾸 넘어지는게 안쓰럽지만, 뒤에서 밀어주면서 “넘어지려는 쪽으로 핸들 돌려!”를 계속 외쳐주시고 안장만 덜 넘어지게 살짝 잡아주면 누구나 금방 배워요.
3199
2021-03-15 21:18:11
2
“총각은 춘흥을 못 이겨 ㅈ을 꺼내가지고 있는 차에, 저 건너 처녀가 발가벗고 있는 것을 보고 ㅈㅈ를 흔들고 ‘처녀야’ 부르는 그림”
헐... 선넘네
헐... 선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