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6
2023-04-19 06:19:06
0
몇년 전에 개인의 민감정보를 가명정보로 변환하면 빅데이터 통계자료로 쓸 수 있게 개인정보보호법이 바뀌었습니다.
전체 말뭉치들을 DB화 해서 이름, 전번, 주소 등을 로직으로 가명정보화 한 거라 일일이 훔펴보지 못해요
전체 말뭉치들을 DB화 해서 이름, 전번, 주소 등을 로직으로 가명정보화 한 거라 일일이 훔펴보지 못해요
4064
2023-04-15 14:19:48
2
85타임 근무하면서.. 물론 애들이 있으니까 열한시는 넘어서 잠들긴 하는데
공감되네요 ㅋㅋ 재밌는 건 다 밤에 하지
공감되네요 ㅋㅋ 재밌는 건 다 밤에 하지
4062
2023-04-13 13:36:46
5
부산 갔다가 시장 구경하고 숙소 향하는 택시에서 기사아저씨가
“광안대교는 보았습니까?”
우리: 네 광안리 해변에서 봤어요
“광안대교는 거거 보는 게 아이지!!!” 급발진 하심
황령산 알려주셔서 그날 밤 차끌고 가봤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ㅋ
“광안대교는 보았습니까?”
우리: 네 광안리 해변에서 봤어요
“광안대교는 거거 보는 게 아이지!!!” 급발진 하심
황령산 알려주셔서 그날 밤 차끌고 가봤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ㅋ
4058
2023-04-06 17:54:05
1
ㅇㅇㅇ: 이색희는 눈치 없나?? 고참한테 환상은 못 심어줘도 대놓고 실망감을 던져주네?
4056
2023-04-05 17:57:04
0
인간이 직립하면서 얻은 불리함 중 하나일 겁니다. 골반 뒷부분이 넓직한 게 원래는 발이 몸 앞쪽을 향해 땅을 딛는 데 최적화되어서일 거에요
4053
2023-04-05 08:08:06
15
쓰다 말았네요, 죽었는 줄…
다행히 발을 다시 딛고 다른 창살을 잡고 일어나서 지금껏 소화도 잘 시키고 잘 살고 있어요.
그때 분명히 뱃가죽이 뚫렸는데 출혈이 거의 없어서 약국 가서 항생제 성분 있는 약 사먹고 상처에 약 바르고 나은 건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처치법이지만..;
약사 아주머니 왈: 창자는 비껴갔나보네, 조심하지..
다행히 발을 다시 딛고 다른 창살을 잡고 일어나서 지금껏 소화도 잘 시키고 잘 살고 있어요.
그때 분명히 뱃가죽이 뚫렸는데 출혈이 거의 없어서 약국 가서 항생제 성분 있는 약 사먹고 상처에 약 바르고 나은 건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처치법이지만..;
약사 아주머니 왈: 창자는 비껴갔나보네, 조심하지..
4052
2023-04-05 07:58:12
7
어릴 때 놀이터 옆으로 공 넘어가서 벽타고 어디갔나 보는데.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벽 위의 쇠창살에 배가 꽂혔었어요.
그땐 고통은 전혀 없었는데 이걸 빼려면 어카지 이 생극밖에 안들었음
그땐 고통은 전혀 없었는데 이걸 빼려면 어카지 이 생극밖에 안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