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맙소사 폼클렌징이 터지다니ㅠㅠㅠㅜ설마 터질줄은 몰라서 그냥 넣었던건데 역시 따로 봉투에 담아서보낼걸 그랬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 어떡해ㅠㅠㅠㅠㅠ치우느라 힘들진 않으셨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빠른 나눔인증글을 보니 되게 뿌듯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이렇게 뿌듯한 마음이 들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상짓이라기보단 가슴아픈 사연인 것 같은데요....
"아주머니 제가 청양고추가 너무 먹고싶어서 그러는데 이거 세개만 중량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제 전재산이 100원뿐이라 그래요..."
하고 말할 것 같은 표정으로 아주머니를 바라봤을 작성자님이 아른아른....헝 내가 대신 한바구니 사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