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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llan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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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2014-01-05 03:04:51 0
빵은 햇살에서 구워야 제맛이죠 [새창]
2014/01/04 12:48:08
우와 눈색이 진짜 호박단추 박아넣은 것 같이 이뻐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
771 2014-01-01 06:14:35 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만화책 정주행중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스폰가???) [새창]
2014/01/01 06:05:05
아하....! 그럼 검집은 별 의미가 없는건가요:0
제기능을 못하는 검집이라니.......
770 2014-01-01 06:12:29 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만화책 정주행중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스폰가???) [새창]
2014/01/01 06:05:05
그러게요....:0...어디갔지.....
769 2013-12-30 05:09:30 0
졸리 [새창]
2013/12/30 02:25:27
네개 모두 골드네요! 확인만 하고 안썼슴다
768 2013-12-28 23:59:52 1
그려왔습니다 ㅅㅂ데레만화! [새창]
2013/12/28 23:49:29
작성자님 웰치스 좋아하세여?? 제가 뚜껑 따놨어요!!♥♥(밧줄을 준비한다)
767 2013-12-27 05:41:59 0
형과마지막여행떠난다고한 학생입니다 [새창]
2013/12/27 01:54:23
에구.. 내일 날씨 춥다고 하던데 옷 따숩게 입고 놀러다녀요ㅠㅠㅠㅠ내일 진짜 춥대요 목도리 두르고 장갑 끼고 모자 쓰고! 마지막 여행인데 감기걸려서 오면 안되잖아요.
맛난 음식 먹고 좋은거 보고 그렇게 다녔으면 좋겠네요. 예쁜 추억 만드세요!!
766 2013-12-26 22:30:23 1
15)성숙한 동화 속 여인들... [새창]
2013/12/26 13:27:16
...개인적으로 2번그림은 참 흥미롭네요. 저기서 어떻게 왼쪽다리만 나올 수 있지??? 이불에 구멍이 나있나????????????
765 2013-12-26 02:25:26 17
완벽한 오타쿠 구분법.JPG [새창]
2013/12/26 00:49:43
뽀롱뽀롱뽀로로(7)
냉장고나라 코코몽(8)
꼬마버스 타요(6)
..:0?????????
764 2013-12-25 17:39:23 198
오타쿠의 심각성.JPG [새창]
2013/12/25 17:16:31
"자, 당신을 위한 장미꽃이야."
그렇게 말한 그이는 울퉁불퉁하고 향기도 없는 돌무더기를 내밀었다. 기가 찬다. 이게 선물이란다. 속상하고 서운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아, 나는 턱을 치켜들고 팔짱을 끼며 하- 하고 헛웃음을 쳤다.
"당신, 그렇게 돌 돌 하더니 내 생일선물까지 돌을 사온거예요?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 안 들어요?"
"나도 알아. 당신이 원한건 이런게 아니라 향기롭고 붉은 장미꽃다발이라는 것 정도는."
"-당신 정말...!"
눈물이 울컥 솟았다. 그이는 내가 바라는 게 어떤것인지 알면서도 이딴걸 사온거다. 자기 취미에 심취해서, 마누라인 내 바람정도는 무참하게 씹어버린거다.
버럭 화를 내려는데 그이가 말을 이었다.
"하지만, 장미꽃이 붉은 건 고작해야 일주일이야. 꽃이 향기로운 것도 고작해야 일주일이고. 하지만 이 장미화석은 언제까지나 이 모습 그대로 있잖아? 나는 당신이 내 옆에 언제까지고 있어줬으면 좋겠어. 비록 화려한 모습은 세월의 풍파에 찌들어 사라졌지만, 언제나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내 곁에 있어주는 장미화석이 되어줬으면 좋겠어. 수수하긴 해도 내 눈에는 아직 아름다운 장미 화석처럼,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사랑해, 여보."
762 2013-12-25 08:25:55 0
[새창]
헛....2천위 컷이 7만점이라고요??;;;;;; 아무리 액토즈가 홍차를 뿌렸다지만 그렇게 많이는 아닐텐데...우워....;;
회의감 들때는 잠시 쉬는게 좋지 않을까요ㅠㅠㅠ
761 2013-12-25 07:33:18 107
[새창]
핫 그 그려주신다면야 저야 감사하죠!! 2탄..2탄...어....


고개를 살짝 들자 패게와 시선이 마주친다. 그의 까만 눈동자 안에 애게 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것도, 헛숨처럼 내뱉은 하얀 숨이 패게의 숨과 섞이는 것도 보였다. 이건 아무래도 너무 가까운 것 같은데... 애게는 고개를 다시 푹 숙인 채 핸드폰만 만지작거렸다. 패게는 풋- 웃었다.
"누가 보면 내가 너 잡아먹는줄 알겠네. 부끄러워서 그래? 나한테 관심있어?"
"...설마.. 나는 3D에는 관심없어. 그치, 마도카쨩?"
흔들리는 마음과는 다르게 대답은 단호했다.
"그래? 안타깝네. 나는 너한테 관심이 많은데."
패게는 웃었다. 대체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애게가 고개를 든 순간, 애게는 패게가 자신에게 손을 뻗는 것을 보았다. 어깨가 잡히고, 패게의 손에 눈이 가려지며 고개가 젖혀지고, 입술에 부드러운 것이 닿았다.
그건 확실히, 첫키스때 느꼈던 액정의 맛은 아니었다.


이러면 되나여.....:D
758 2013-12-25 04:55:04 0
[새창]
회식 빠지긴 좀 그렇죠.. 알바하면서도 사장이나 과장이 같이 밥먹으러 가자고 하면 거절하기 힘들던데..
일단 남자친구분께 작성자님이 많이 속상하셨고, 그 이유가 무엇때문이고, 그래서 남자친구분께 많이 실망했고, 앞으로 선약이 있으면 있다고 말해주기를 바란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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