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억울해 보이는 새.jpg [새창]

삥 좀 뜯기면 어때요, 다른 새랑 부리 비벼볼 기회 흔치 않으니까요

ㅠㅠ

24448 2017-12-10 11:19:45 34

작년쯤, 기가 참 센 친구가 이상한 귀신꿈을 꿨다고 알려주었다. [새창]

귀신이 상도덕은 없어도 염치는 있네요 어딜 감히 정당하게 돈내고 사는 세입자더러 어딜 맨입으로 나가라 마라 하는지.. 돈없어 못나가 하니까 귀신도 예에.. 하고 물러나다니 뭔가 슬프다고 해야할지 현실이 더 소름이라고 해야 할지ㅠㅠ

24446 2017-12-03 14:41:43 13

먹으면 10달동안 배부른 빵 [새창]

1 강아지 짤방 귀여운데 못됐어ㅋㅋㅋ

24445 2017-11-26 18:31:09 23

신의 총애를 받은 그는 이세계로 가게 되었습니다. (욕설주의) [새창]

그럼 저 신은 관할지역이 봉구네 방구석...?

24444 2017-11-26 17:35:18 30

현 시각 유아인"나는 페미니스트다" [새창]

어떤 마음이신지 이해해요. 그래도 잘못은 애먼 것들이 했는데 무고한 님이 부끄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상은 남녀로 나뉘는게 아니라 도덕과 비도덕, 상식과 비상식으로 나뉘는 거니까요. 기운내세요!

24443 2017-11-26 08:56:40 14

"으와~아~ 사랑해요~ 여기 좀 봐주세요" [새창]

나 : 에요 여보.
그 : 쪽으로 갈게요 지금.
네 :

24442 2017-11-26 08:44:37 11

[트윗펌] 이니를 끝까지 지키려는 이유 [새창]

이건 뭐 암탉이 울면 집안이 어쩌고 급의 망언 아닌가요;

24441 2017-11-25 16:22:45 9

포항 여고생들과 문재인 대통령.gif [새창]

쑤기 여사님 삼행시

나 : 에요 여보.
그 : 쪽으로 갈게요 지금.
네 :

24440 2017-11-25 15:45:07 3

다음주에 조카가 대통령님과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새창]

과로하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시라고

경호 보안 등 안전 의전은 꼭 하시라고

적폐 개혁 꼭 하시라고, 하고싶은거 다 하시라고

사랑한다고, 항상 행복하시라고 전해주세요.

Long Live The King

24439 2017-11-25 07:28:11 9

고3 이젠 별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또래 친구들이 대부분 올해 대학을 가니까'
'올해 대학 못 가면 인생의 실패자가 된다'

지금 대학 못 간다고 해도 아무 일도 없습니다. 대학 학위 자체가 메리트를 잃었어요. 저는 지금도 가끔 생각해요, 내가 대학생이라는 허울좋은 명분에 취해서 4년이라는 시간을 낭비한건 아닐까 하고.

수능 점수가 어떻게 나오든, 대학을 가든 안 가든 간에! 작성자님이 스스로의 가치를 갈고닦는걸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내가 나를 포기해버리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요. 지금 이 시간이 정말 힘들고 절망스럽겠지만, 여기에 작성자님을 걱정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분들이 하는 말을 믿어주세요. 정말 다 괜찮아요. 작성자님은 괜찮을거에요.

24437 2017-11-19 23:04:28 24

밸런스甲 [새창]

'이상'형..

24436 2017-11-19 22:29:02 2

지금부터 댓글 다는 자에게 랜덤한 축복을 주마 HAHAHA [새창]

행운은 양도성 재산이 아닙니다 고갱님.(엄격)

자꾸 주려고 하지 말고 잘 갖고 계세요, 댓글만 봐도 따끈따끈 축복+70 느낌이네요.

따뜻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살찐 다람쥐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24435 2017-11-19 21:35:15 0

엄마!! 엄마!! 돈가스 먹으러 간다고 했잖아요!!!.gif [새창]

하지마.. 하지말라고..ㅠㅠ